컴퓨터 구매 방법 - 1탄 부품 선택방법

컴퓨터는 이전처럼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라고 할 정도로 아주 많은 부분 일상생활에 자리잡고있다, 가정집 또는 회사용 매장, 창고 등 대부분의 장소에서는 컴퓨터가 없으면 할수있는것이 없다고 할정도로 아주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다, 물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컴퓨터로 할수 있는 업무들이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업무를 볼 수 있지만 작은화면에 작은 키보드로 아직까지는 컴퓨터로 하고있던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대체하여 진행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컴퓨터가 중요하게 자리매김하면서 보다 더 빠른 속도, 그리고 더 나아가 근래에는 실제 자신이 사용할 시스템을 직접조립함으로써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직접 도전하는 유저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 사실 일반적인 형태의 컴퓨터조립은 그다지 어려운편이 아니다, CPU의 성능이 아주 고성능이라서 CPU의 쿨러를 수냉쿨러를 장착한다던지 또는 멋을 내기위해 커스텀 수냉쿨러를 채택하여 사용하지 않는 이상 관련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조립해낼 수 있기 때문에 글을 읽는 사용자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고자 몇글자 적도록 하겠다.

 

어떻게 구성할까?

우선 시스템을 현명하게 구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용용도를 분명하게 결정하여야 한다, 예를들자면 자신의 데스크톱을 구성하여 주로하게되는것이 어떤 소프트웨어인지 또, 자신이 사용할 소프트웨어중 가장 높은 사양은 어느정도가 될 것인지 전부 나열해보도록 하자

가끔이라도 할만한 소프트웨어라도 나열한 소프트웨어중 가장 높은 사양을 기준으로 시스템을 구성하여야만 나열한 소프트웨어가 구동이 가능하므로 최대한 자신이 사용할만한 소프트웨어중 가장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소프트웨어를 출여보도록 한다, 게임이면 게임, 응용프로그램이면 응용프로그램의 이름을 구글에 검색하여 사양을 찾아보도록 한다.

위와같이 프로그램명과 사양 이라는 단어를 검색창에 입력하게되면 간단하게 나마라도 사양확인이 가능하다.

여기서 체크하여야 하는 것은 CPU,그래픽카드,메모리,용량 을 체크하면 되고 해당 권장사양정도를 기준으로 삼으면 되겠다.

 

아래는 포토샵 2020버전의 최소사양과, 권장사양이다.

역시나 비 관련자들의 경우 위의 표에서 이해할수있는것은 극히 드물다, 다만 프로세서는 어느정도로 해야하는지, RAM은 어느정도인지, 그래픽카드는 어느정도여야 하는지 기재는 되어있으니 자신이 찾은 권장사양을 저장해두도록 하자.

 

위의 표를 기준으로 조금 더 설명하자면 프로세서란 CPU를 뜻하고, 2GHz 란 CPU 구매시 헤르츠가 기재되어있으니 해당수치보다 큰 모델을 선택하면 되겠다.

 

위와같이, CPU를 알아보면 헤르츠에 대한 정보가 기재되어있으니 참고하면되겠다,

우선적으로 선택되어야 하는것은 CPU가 가장 기본이 된다 INTEL의 경우 옛날부터 많은 유저들을 보유하고있어 INTEL의 경우 많이 들어봤을법한 브랜드이고 AMD 라는 브랜드는 근래에 가성비로 성능도 좋고 금액도 저렴한 편에속하여 많인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브랜드와 성능, 그리고 금액을 고려하여 선택하면되겠다.

AMD 의 모델의 경우 현재 3세대(데스크톱) 까지 출시된 상태이고 INTEL의 경우 현재 11세대(데스크톱) 까지 출시된 상태이다. (2021-06-11 기준)

CPU관련하여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에서 참고하도록 하자.

https://crone.tistory.com/243

CPU 소켓 종류 와 세대에 대해서 알아보자

 

CPU의 경우 근래 수입되고있는 제품들에 한하여 금액이 정상적인 편이다, 따라서 현재 출시되어 정상적으로 유통되고있는 세대를 선택하여 다나와에 검색해보도록 하자. (필자는 다나와 와 전혀 관계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른 경로로 자신이 알고있는 경로를 채택하여 사용하여도 전혀 무방합니다)

http://shop.danawa.com/virtualestimate/?controller=estimateMain&methods=index&marketPlaceSeq=16&logger_kw=dnw_gnb_esti 

PC견적 : 샵다나와

 

다나와로 예를 들어 위의 링크를 이동한다면 위와같이 화면이 확인되는데

 

제조사, INTEL 세대 또는 AMD 세대 로 구분되어있으며 해당 모델중 자신이 사용할만한 소프트웨어와 가장 잘 맞을법한 CPU를 고르도록 하자.

 

CPU는 주로 따져봐야할 것이 코어와 쓰레드 이다, 물론 높으면 높을수록 좋지만 높아질수록 예산이 올라가기 때문에 아주 심플하게 필자의 생각기준으로 아래는 표로 정리해봤다.

코어	용도
2코어	일반 사무용 (엑셀/워드/파워포인트) 및 인터넷 작업
4코어	간단한 게이밍 또는 빠른 사무작업
6코어	고성능을 요구하는 사무작업 또는 고성능의 게이밍
8코어	영상편집 및 개인방송 또는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이밍
10코어	전문가 성능의 업무용 및 게이밍

물론 해당글을 읽고 있는 사용자라면 2코어에서 6코어까지만 직접 진행해보는것을 권장하고 그 이상으로는 데스크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업체를 통해 개별 상담을 받아 진행하는것이 좋겠다, 물론 조립하는것은 비슷비슷하지만 수냉쿨러나 오버클럭 등의 기타 초심자가 전부 숙지하기에는 버거울수 있기 때문에 2코어~6코어 까지만 해당글을 읽고 진행하는것이 좋겠다.

 

CPU의 선정이 끝났다면 다음은 메인보드이다, 시스템을 구성하기전 구성을 보면 CPU, 메인보드, 메모리, 파워서플라이, 케이스 등의 아주 여러가지 요소가 있는것 같지만 글을보고 따라하면 사실상 CPU만 결정된다면 거의 대부분은 결정되어있다 봐도 되겠다.

 

필자는 예시로 AMD 모델의 3세대 모델인 AMD 3600 마티스 모델을 기준으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해당 모델에서 관심있게 보아야 하는 것은 코어와, 쓰레드 그리고 TDP 마지막으로 내장그래픽의 유무이다.

코어는 쉽게 말해 CPU는 시스템의 사람의 머리와 같은 역할을 한다 직접적으로 논리연산작업을 처리하며 이 CPU 안의 코어는 머리 안의 뇌라고 보면 되겠다. 즉 코어가 많으면 많을수록 많은 작업을 수행해낼 수 있는것이다 그리고 쓰레드란 간단하게 풀이하자면 코어가 작업을 처리함에 있어 이 작업단위를 말하게되는데 이 작업단위가 많을수록 처리해낼수 있는 처리량이 늘어남으로써 속도가 빨라지는것이다, TDP란 "Thermal Design Power" 의 약자로 "열 설계 전력"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다, 이는 파워서플라이 결정에 있어서도 영향을 주게 되는데 위의 3600 모델에서에서는 65W 를 소모한다고 기재되어 있다, 마지막으로는 내장그래픽의 유무이다, 인텔도 AMD도 내장그래픽이 있는 모델이 있고 없는 모델이 있는데 인텔의 경우 CPU의 뒷부분이 F가 붙지않은 모델은 내장그래픽이 있는것이고, AMD의 경우 숫자 뒤에 G가 붙게되면 내장그래픽이 있는것이다.

 

더 자세히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여 확인하도록하자.

https://crone.tistory.com/100

INTEL/AMD CPU 모델번호 뒤에 붙는 알파벳의 약자는 어떤걸 의미할까?

 

이 내장그래픽 유무는 예산과 직결된다, 내장그래픽이 없는경우 외장그래픽카드를 별도로 구입하여 장착하여야하므로 예산이 올라가고 내장그래픽이 있는경우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필요가 없으므로 그만큼 예산이 세이브되는 셈이다.

 

그렇다면 무조건 내장그래픽이 좋은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수 있겠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내장그래픽이 있지만 충분한 그래픽 성능을 내지못하는경우 내장그래픽이 있으나 마나한 경우가 되므로 내장그래픽이 탑재되어있다면 미탑재 모델모다는 금액이 보다 더 비싼편이므로 자신이 그래픽 디자인이나, 게이밍을 주로 하게된다면 미탑재 모델을 채택하여 외장그래픽을 장착하는것이 더 경제적이기 때문에 해당경우가 더 유리한 경우가 있다.

 

메인보드의 경우 INTEL은 소켓이 2세대별로 구분되어 소켓을 지원한다, 자신이 선택한 CPU를 검색해보면 어떤 소켓을 지원하는지 나오기 때문에 해당소켓의 메인보드만 찾아서 구입하면되겠다.

소켓이 어떤식으로 지원되는지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여 확인하도록 하자.

https://crone.tistory.com/241

나에게 맞는 메인보드를 찾아서.. 컴퓨터구매/조립 메인보드 선택시 고려해야 할 사항

 

출처 : 컴퓨존

 

AMD의 경우 소켓이 AM4로 모두 다 같은것처럼 보이지만 AMD의 경우 바이오스가 지원되지 않는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호환이 되는지 제품의 상세페이지나 판매자에게 꼭 문의하여 호환이 가능한지 문의한 뒤, 구입하도록 하자.

또한 AMD 의 경우 A320 또는 A520의 A로 시작하는것은 저가형을 의미하고 B450 또는 B550 등의 B로 시작하는것은 중급사양, 다음은 X번때는 가장 높은 사양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INTEL의 경우 소켓이 1151 또는 1151v2, 1200 등으로 명확하게 구분되어있어 소켓만 신경쓴다면 호환에는 거의 큰 문제는 없다, 그리고 인텔에서도 동일하게 급을 알파벳으로 구분하게되는 H410 또는 H470 의 H로 시작하는 메인보드의 경우 저가형, 다음은 B460또는 B560 등으로 B로 시작하면 중급사양, 다음은 Z번으로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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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메인보드의 경우 성능이랑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각 등급별로 지원하는 기능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특수한 형태의 기능이 필요한 경우라면 꼭 체크해보고 구입하는것이 바람직하며 또한 급별로 전원부의 내구성이 결정되므로 어느정도는 적당한 수준에서의 지출은 필요로 하여 보인다.

 

또한 메인보드를 구입할때 가장 신경써야하는 부분은 CPU의 내장그래픽을 활용한다면 그래픽단자는 어떤단자를 지원하는지와, 메모리는 몇슬롯을 제공하는지 체크해봐야 하며 자신이 사용하는 사용 용도가 M.2 라는 SSD를 사용해야 한다면 반드시 M.2슬롯이 있는 모델로 구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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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결정하였다면 다음은 메모리 이다, 메모리는 두말 할 것 없이 무조건 듀얼채널 (같은 급의 메모리 2장을 한채널에 꽂아주는 것) 로 구성하는 것이 가장 좋다, 예를들어 같은 8기가를 구성하더라도 8기가를 하나 꽂아주는것보다 4기가 두장을 한채널에 꽂아주는것이 보다더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이유는 같은 기가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대역폭이 늘어남으로써 처리할 수 있는 폭이 늘어남으로 속도가 개선된다고 이해 하면 되겠다. 따라서 8기가를 구성한다면 4기가 2장으로 듀얼채널 이상을, 16기가를 구성한다면 8기가 2장으로 듀얼채널 이상을 꼭 권장한다.

물론 사무작업용이라 하여도 4기가 하나만 꽂아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으나 속도가 배로 꾀나 차이나므로 가급적 8기가 이상 (4기가 듀얼채널) 로 구성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메모리는 DDR1부터 DDR4 까지 버전이 있는데 이는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보드를 선택함과 동시에 이미 결정되어있다, 보드에서 지원하는 DDR 버전이 있기 때문에 해당 버전에 맞는 메모리를 구입하여야만 하기 때문에 타입은 결정되었다고 봐도 무방하겠다.

 

자세히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도록하자.

https://crone.tistory.com/213

메모리 구매시 듀얼채널? 싱글채널? 어떻게 구성할까? (feat. CPU-Z)

 

 

다음은 저장장치, SSD 또는 HDD

일반사용자한테는 SSD선택은 가히 필수적이라고 봐도 되겠다, SSD를 이용하게되면 우선 빠른 부팅과 빠른 프로그램 실행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사용되어야 한다. 다만 용량이 올라감에 따라 금액이 HDD와 상대적으로 비교하였을때 예산이 올라가므로 프로그램 이나 게임 등 실행하는것은 SSD로 셋팅을하고 파일이나 사진 영상 등의 자료는 HDD를 구성하여 장착하는것이 경제적이다, 따라서 SSD의 용량은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의 용량들을 대략 합산하여 해당용량보다 여유있게 선택하는 것 이 좋겠다.

또한 저장장치의 경우 사용할수 있는 용량의 80%이상을 사용하는경우 퍼포먼스가 저하되므로 충분히 여유있는 용량을 선택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저장공간이 부족한 경우 아래와같이 처리방법이 있으므로 꼭 전부를 계산하여 구입할필요는 없으므로 아래의 글도 참고하도록 하자.

https://crone.tistory.com/346

노트북/컴퓨터 저장공간이 부족 할 때

 

 

 

 

다음은 그래픽카드로 CPU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출력장치를 통해 유저가 확인할 수 있는 형태인 화면형태로 변환되어 출력해주는 역할을 하며 CPU에 내장그래픽이 탑재되어있지 않는 모델이라면 꼭 장착하여야 하는 장치이다, 또는 내장그래픽에서는 지원하는 모니터의 갯수나 특정 해상도에서의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에도 장착되어야 한다.

그래픽카드는 주로 게임시 고성능의 게임이거나 3D 작업이나 모델링 작업시 높은 사양의 그래픽을 요구하게 된다 단지 그래픽 작업이 들어가지 않는 형태의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경우에는 생각보다 그래픽카드의 역할은 중요하지않으므로 자신이 영상편집이나, 고성능의 그래픽게임이나 캐드와 같은 작업이 해당되지않는다면 저가의 그래픽카드에서도 제성능을 내므로 크게 욕심은 낼 필요가 없다.

 

 

그래픽카드는 NVIDIA 사와 AMD 사가 대표적인데, 이 둘은 장단점이 있으므로 CPU처럼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선호하는 브랜드로 채택하는것이 좋고, 일반적으로 Nvidia 의 경우 금액이 상대적으로 비싼편이며 오래된 시장장악으로 인하여 드라이버가 꾀나 튼튼한 안정성을 보여준다 또한 AMD 제품군과 비교하여 소음이 적은편이다,

반대로 AMD 제품군의 경우 NVIDIA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전압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전압도 많이 사용되고 그래픽카드의 발열을 해소하고자 팬의 속도가 2배에서 5배가량 소음이 차이나곤 한다, 또한 시장출시가 얼마되지않은 탓에 드라이버가 안정적이지는 상대적으로 못한 편이다.

 

 

마지막으로는 파워서플라이로 CPU,메인보드,그래픽카드,HDD 등 기타 장치를 연결구성의 TDP를 체크하여 여유있는 전압을 선택하면 되겠다, 통상 500W~700W가 많이 사용되는편이며 전압인증여부에 따라 급이 나뉘게 되며 나뉜 급별로 금액의 차이가 생기는 편이다.

 

파워서플라이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https://crone.tistory.com/68

컴퓨터 조립/교체 시 파워서플라이 선,사이즈,규격 체크하는방법

 

부품들이 전부 준비되어 조립 준비까지 된 상태라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여 조립을 진행하도록하자.

https://crone.tistory.com/373

컴퓨터 구매 방법 - 2탄 부품 조립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