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We are looking for banner advertisers Please refer to the email below
컴퓨터견적

컴퓨터 CPU 역할 [중요성/코어/AMD/INTEL]

by 크론크롱 2021. 6. 15.
반응형

CPU [Central Processing Unit] 한글로 표기하면 중앙처리 장치로 시스템에서의 전달받은 논리연산이나 명령을 실행함으로써 컴퓨터를 구동함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이 CPU의 직접회로안에 있는 코어가 많아질수록 시스템의 속도는 개선된다.

 

CPU고려사항 클럭? 코어?

CPU의 구성을 살펴볼때 클럭과 코어 그리고 쓰레드로 모델별로 급을 나누고 성능의 기준을 두게 된다

클럭은 일초당 CPU 내부에서의 얼마만큼의 작업을 처리하는지를 주파수 단위로 측정하는데 이를 Hz로 표기하여 나타내고 있고, 이 헤르츠가 높으면 높을수록 CPU의 작업처리성능이 높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따라서 이전에는 코어가 많지않았던 시절에는 CPU간 성능을 비교함에 있어서는 절대적인 수치는 헤르츠만 가지고 비교를 하게 되었는데 최근에는 하나의 CPU에 여러개의 코어를 넣어 (다중코어 또는 멀티코어) 의 CPU 제품군이 나타나 꼭 Hz가 높지않아도 코어가 많은지 유무로 급을 나누고있어 헤르츠도 물론 중요하지만 헤르츠보다 코어가 더 중요하게 따져보게되는 사항중 하나로 위치해 있다

 

코어와 쓰레드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자

코어란 쉽게말해 CPU에 구성되어있는 시스템구동에 있어 핵심 두뇌역할을 수행한다, 즉 시스템을 구동함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CPU에서 처리하고있는데 이 CPU에서 실제 연산처리는 코어에서 처리하게되는데 이 코어가 늘어남에따라 작업량이 늘어나는것이다, 또한 CPU 하면 쓰레드라는 명칭을 볼수 있는데 코어는 두뇌라고 따지자면 쓰레드는 손과 다리의 역할이 되겠다, 인텔의 경우 하이퍼 쓰레딩이라는 기술을 통해 코어를 반으로 또 분리하는 기술로 2코어의 제품에 해당 기술이 적용되면 4쓰레드가 되는것이고, 코어가 많아지면 연산을 할수 있는 작업자가 많아진다는 의미이고 쓰레드가 많아지게되면 손과 발이 더 늘어나는것으로 처리해주는 속도가 향상되는것이다

 

CPU를 구매시 무조건 코어와 쓰레드가 중요한가?

꼭 그렇지만은않다, 멀티작업에서야 코어나 쓰레드가 높을수록 처리속도가 빨라지는것은 당연한 내용이지만 게임과같이 코어를 많이 활용하지않는 게임에서는 코어가많다고 한들 의미가 없다고 볼수도 있겠다, 반대로 코어보다는 클럭수가 높아서 단일코어에서 훨씬더 빠른 처리속도를 가진다면 해당 CPU에서 보다 더 높은 퍼포먼스를 가져다주는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시스템이 주로 어떤목적을 가지고 사용되는지에 따라 CPU의 결정은 달리될수 있겠다.

 

 

CPU 오버클럭 은 무엇인가?

오버클럭이란 CPU에 강제로 전압을 더 공급하여 일반적으로 정해져있는 헤르츠를 보다 더 높여 성능을 올리는 것을 오버클럭이라고 한다, 위에서 설명한것처럼 코어가 높다고하여 무조건 좋은것은 아니고 때로는 용도에따라 코어가 많은것보다 클럭(헤르츠) 이 높은 경우가 훨씬더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에 기본클럭에서 메인보드의 설정으로 오버클럭을 진행 하는것이다, 오버클럭을 하게되면 자신이 가지고있는 베이스클럭보다 성능은 더 높아지는 장점이 있지만 전압을 강제로 더 공급하기 때문에 수명이 줄어들게 되어 갑작스런 시스템다운이나 문제를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다.

또한 강제로 전기를 더 공급하기 때문에 발열이 올라가게 되고 발열이 올라간 만큼 발열 해소를 위해 CPU에 장착하는 CPU쿨러 또한 발열에 용이한 제품군으로 변경하여야 한다

위의 제품은 CPU 수냉쿨러가 장착된 모습으로, 물론 멋과 깔끔한 선정리 때문에 외관을 위해 선택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공랭쿨러보다 더 높은 발열 해소 효과때문에 사용된다, 실제 AMD 제품군에서는 오버클럭을 하지 않아도 PBO 기능으로 온도가 낮으면 낮을수록 보다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기능 때문에 발열을 위해서 수냉쿨러를 장착하기도 한다.

 

CPU 쿨러는 본디 공냉쿨러 만으로도 충분히 감당 되었었는데 CPU의 성능이 올라감에따라 발열또한 꾸준하게 상승되었고 이 발열이 해소되려면 기존의 공냉쿨러의 사이즈만으로는 충분한 발열해소가 되지않기 때문에 히트파이프가 점점 커지게 되었고 장착된 팬은 보다 더 높은 RPM으로 구동되어야 했으므로 소음또한 증가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 발열을 원활하게 해소시키기 위하여 자동차에서 사용되고있는 라디에이터 와 같은 역할을 하는 수랭쿨러가 출시되었다

위의 이미지는 자동차의 라디에이터의 모습이다, 현재의 데스크탑 시스템에 이용하는 수냉쿨러와 비슷한 모습을 가진다.

자켓으로 열을 흡수한 뒤, 냉각수로 열을 이동시키고 특정공간에서 열을 공기중으로 방출하는 형태로 기존방식의 공랭과 비슷하다고 볼수는 있겠지만 수냉쿨러에서는 이 온도를 냉각수로 전달하여 열전달된 냉각수는 계속 이동하여 공기중으로 식힌다고 보면 되겠다, 장점은 공랭쿨러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열전도 역할로 인하여 발열해소가 월등히 좋은 편이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간단하게 구성된 공냉쿨러보다 높은 비용도 있고 펌프,호수 냉각장치로 냉각수가 식었다 뜨거웠다를 반복하여 호수의 노후화로 호수가 찢어지는 사태도 발생하여 메인보드나 CPU 또는 그래픽카드 등의 장치에 냉각수로 인하여 피해가 생기는경우도 있어 정기적인 유지보수를 해주어야 한다.

 

결과

CPU의 성능도 중요하고 오버클러킹을 하면서 사용하는것도 좋지만 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 맞춰 적당한 예산에 해당하는 제품군을 사용한다면 수명은 물론 높은성능을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선에서 조절하여 잘 사용하는것이 좋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