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에서는 매년 더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사용자들의 니즈에 맞춰 점차적으로 사양이 높은 고성능의 그래픽카드들을 개발하고, 출시해내고 있다, 그래픽카드에는 보통 Geforce 1050, 1060 뒤의 숫자를 늘려감으로써 숫자가 크면클수록 성능이 높은건 알겠는데, 중간에 붙는 RTX와 GTX 의 구분이 붙게되어 이 구분은 어떤의미를 뜻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그래픽카드에도 구분이 있다.
CPU와 같이 유사하게 모델번호뒤나 앞부분에 스펠링이 붙어있다, 이 스펠링의 의미는 재각기 별도의 의미가 부여되어있으며 용도별 또는 저가,중저가,고가 등의 급을 나누기 위하여 붙어있다, 먼저 순서대로 G, GT, GTS, GTX, RTX 수순으로 해당 순서대로 급이 나뉜다고 이해하면 이해가 빠르겠다,
현재는 GT 또는 GTS 정도는 사무용이나, 그래픽을 출력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게이밍에는 성능이 적합하지않아 사용되지않는다, 주로 CPU에 내장그래픽이 없는경우 단순히 화면을출력하기 위한 용도로 또는 간단한 게이밍정도에 적합한 수준이라 시스템을 구성시 게임을 주로 플레이한다면 GT나 GTS가 붙은 모델은 적합하지않다고 보면 되겠다, 대신 사무에 사용되는 이유는 첫번째 GTX나 RTX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이고, 두번째로는 엑셀이나 이메일 등 업무처리에 있어 그래픽관련 부분은 크게 중요하지않기 때문에 CPU는 고성능으로 채택하고 그래픽카드는 저렴한 모델을 넣기 때문에 사용된다.
등급 | 설명 |
G | 엔트리 등급 |
GT | 보급형 등급 |
GTS | 메인스트림 라인 |
GTX | 하이엔드 라인 |
RTX | 익스트림 하이엔드 등급 |
위와같이 등급구분이 구분되며 그 뒤에 붙는 숫자는 CPU와 마찬가지로 세대를 구분하거나 해당 등급에서도 등급구분을 짓게된다 따라서 G210, G710 과같이 G 엔트리등급에 2세대, 7세대의 구분으로 구분지어 확인하면 되겠으며 쉽게 숫자는 높으면 높을수록 더 높은 성능을 의미한다
반대로 GTX와 RTX이 GTX는 고성능에 속하며 1000번때, 2000번때의 라인업 제품군에 사용되었고, RTX는 2000번때 라인업 마지막 끝무렵부터 3000번때 까지 RTX라는 명칭으로 사용된다.
모니터 연결시 고려되는 사항
하드웨어의 성능이 날이지남에 따라 향상되는만큼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량이 많아짐에 따라 멀티작업이 많아지게되고 또한 기존 하나의 화면출력장치인 모니터 한개의 구성에서 듀얼(2개) 또는 트리플(3개) 까지도 구성하는편이기도 하며 이는 그래픽카드에서 등급이 높다하여 최대 출력해낼 수 있는 해상도가 늘어나지않기 때문에 무조건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한다 하여 많은 갯수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래픽카드를 구매시에는 반드시 최대 해상도를 체크해보는것이 좋겠다
통상 GTX 1050 이상의 그래픽카드 경우 7680x4320 해상도를 지원하는것이 일반적이며 이는 FHD 기준 4대, QHD 1대+FHD 3대를 의미 하므로 많은 모니터를 사용할 예정이라면 최대해상도를 체크하는것이 좋겠다 또한 모니터는 크게 FHD, QHD, UHD와 같은 해상도를 대표적으로 지원하고있으며 자세히는 아래의 링크를 체크하도록 한다
또한 저가형 그래픽카드라 하더라도 CPU의 내장그래픽이 포함되어있다면 내장그래픽과 외장그래픽 모두 합쳐 모니터를 출력할 수 있게되는데 이는 인텔 기준 F와 같은옵션이 붙어있지않아야 하며 (F : 내장그래픽 미포함) 내장그래픽 포함 경우 메인보드를 통해 통상 2대이상의 모니터출력이 가능하므로 아래의글을 체크하도록 한다
GTX 와 RTX 무엇이 다를까?
RTX는 우선 레이트 레이싱의 약자 (Ray Tracing) 약자로 RTX 로 줄임구성이 되었으며 해당 RTX가 붙은 모델은 레이트레이싱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레이트 레이싱 기술은 3D그래픽에서의 빛 반사효과를 더욱더 실감나게 구현하는 기술로써 사물을 보다 현물과 유사하게 표현하는 그래픽 표현 기술이다, 현실에서는 빛이 사물과 맞닿게 되면 빛은 여러방면으로 분포하게되는데 이것을 표현하는것을 레이 트레이싱 이라고한다, 실제로 이를 표현함에있어서는 상당한 자원을 요구하기 때문에 일부 사용자들은 해당 기능을 일부러 해제하여 FPS (프레임) 드랍을 낮추는 사용자도 있다, 이는 게이밍보다는 영상의 화질도 높이고 그래픽의 수준이 약간은 차이가 있지만 게이밍을 목적으로 구입하는경우 꼭 RTX를 고집해서 무리하여 구입할 필요는 없다.
마지막
GTX와 RTX의 차이점은 결과적으로는 그래픽카드의 출시에 있어 등급을 나누는데 등급을 표현하는데에 있어서 구분하는 구분이라고 이해하면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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