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는 컴퓨터 및 기타 입력장치에서의 동영상 또는 그림형식의 이미지와 같은 영상 신호를 사용자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출력(디스플레이) 장치로써 이 장치는 입력장치에서 내보내는 전기 신호를 그림으로 만들어 내는 회로와 겉을 보호해주는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헤르츠, 응답속도, 패널의 구분, 해상도 로 급이 나뉘어진다.
일반적인 사용자의 경우 가장 중요하게 체크하여야 하는 것은 "해상도" 로 이 해상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화소(Pixel) 에 대한 내용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화소란?
모니터의 화면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작은 단위인, 점을 말하며 이 픽셀하나 하나가 모여 사용자가 화면을 읽을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한다.
위와 같이 한칸의 네모박스가 화소를 뜻하며 화소 하나하나가 모여 출력할 이미지나 영상에 대한 내용을 출력시켜준다.
즉 디지털 이미지는 위와같 화소의 집합이라고 보면 되겠다.
해상도란?
모니터나 텔레비전과 같이 혹은 근래 많이 시청되고있는 유튜브에서도 해상도 480p, 720p, 1080p 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영상에 대한 세로 픽셀의 갯수를 뜻한다. 480p는 세로의 픽셀의 수가 480개, 720p는 세로의 픽셀의 수가 720p
즉. 세로의 숫자만 표현하게되면 가로의 사이즈에 따라, 동영상 화면의 비율에 따라 차이는 분명 있지만 통상적으로 출시되는 모니터의 비율이라는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해상도를 추정해볼 수 있다.
자 다시 해상도는 세로의 픽셀수 뿐만이 아니라 가로와 세로의 픽셀 갯수를 뜻하게 된다.
영상 이나 방송 업계 표준으로 아래의 표와같이 구분한다.
구분 | 해상도 | 비율 |
nHD | 640×360 | 16:09 |
qHD | 960×540 | 16:09 |
HD | 1280×720 | 16:09 |
HD+ | 1600×900 | 16:09 |
FHD | 1920×1080 | 16:09 |
QHD(WQHD) | 2560×1440 | 16:09 |
QHD+(WQHD+) | 3200x1800 | 16:09 |
UHD | 3840×2160 | 16:09 |
UHD+ | 5120×2880 | 16:09 |
FUHD | 7680×4320 | 16:09 |
일반적으로는 HD,FHD,QHD,UHD 까지 의 해상도를 사용하며 해당 해상도로 표현되어있는 모니터는 위의 사이즈를 지원한다는 의미가 된다, 또한 해당 해상도까지 표현이 가능하니 픽셀의 갯수가 촘촘히 더 많다라는 사실을 알수있다.
HD : High Definition 의 약자로 직역하자면 높은 해상도를 의미하며 1280x720 해상도로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사용되는 해상도 이다.
FHD : Full High Definition 의 약자로 직역하자면 완전히 높은 해상도를 의미하고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근래의 출시되는 모니터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
UHD : Ultra High Definition 의 약자로 직역하자면 초 고해상도를 의미하고 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하며 일반적인 소비자가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해상도중 가장 최고 사양이다, 이는 4K 라고도 불리우며 4K 란 가로사이즈 기준으로 4000개의 해상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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