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넷플릭스 등 근래에는 여러 영상 플랫폼이 잘 구축되어있음에 따라 모니터의 역할이 아주 중요한 자리매김을 하고있다 인치는 몇인치인지 부터 어떤 모드를 지원하는지 또는 패널은 어떤 패널인지 까지 모니터도 브랜드마다, 모델마다 특성이 재각기 다른데 모니터를 온라인에서 구경하다보면 HDR 이라는 문구를 확인해본 경험이 있을것이다.
모니터 HDR 기능이란?
HDR (High Dynamic Range) 의 약자로 영상의 출력물을 실제 사람이 직접보는 것과 같이 최대한 유사하게 표현하려고하는 기술중 하나이다, 예를들면 햇빛이 눈이 부시게 비추는 장면에서 햇살 하나하나를 더욱 더 선명하게 표현하고 또한 어두운 동굴 과 같은 장면에서는 벽의 질감은 물론 모양과 색감까지 실감나게 전달하는 효과를 말한다.
이 기능의 경우 영상을 시청하거나 게이밍을 하는 취미로써 즐기는 역할에는 더욱더 몰입도를 증대시켜주고 선명한 화면과 생생한 색감에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해준다.
HDR 기능 무조건 좋은것인가?
무조건 좋은기능만은 아니다 예를들어 사진이나 영상을 편집하는 작업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색상의 왜곡이나, 노출 차이에 의한 밝기가 조금씩 차이가 나면서 정교하고 세밀한 색상보정작업에 있어서는 방해요소가 될수도 있다, 또한 HDR 모드 지원의 모니터의 경우 보다 더 밝고 자극적인 색감탓에, 눈의 피로도가 증가하게 된다, 즉 게이밍이나 영상시청과 같이 보다 더 생동감있는 화면을 원하는경우가 아니고서야 오히려 방해가 될 여지가 있으므로 무조건 좋다고 볼수는 없겠다.
HDR 모드 어떻게 차이가 날까?
먼저 이미지로 구분해 보자.
위의경우 일반적인 경우인 SDR과, 질감이나 색감을 더 선명하게 보여주는 HDR 모드의 이미지이다, 사진만 보고 두 사진을 비교하면 HDR에서는 보다 더 뚜렷하고 현실감있고 더 좋아보이지만 색감이 더 자극적으로 표현됨으로써 이를 시청하는 사용자의 눈에는 더 많은 피로도를 보여준다.
모니터 관련하여 더 자세하게 해상도관련하여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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