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바이오스) 초기화 하는 방법

컴퓨터를 이용중에 갑작스런 블루스크린이 확인되거나 부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않는 경우 처리해볼 수 있는 방법으로 메인보드의 바이오스를 초기화 하는 방법이 있다.

 

메인보드 바이오스란?

BIOS (Basic Input/Output System)는 메인보드에 탑재되어있는 기본이 되는 운영체제로써 이 펌웨어는 각 시스템의 장치의 구성이나 시스템정보 또는 각 입출력장치의 제어를 하는데에 사용된다, 바이오스는 제조사별로 진입 단축키가 다르며 해당 구성에 대한 내용은 일부 모델마다, 제조사마다 화면이나 지원기능이 다르지만 거의 유사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바이오스 진입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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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제조사별 CMOS/바이오스 화면 진입 방법

 

바이오스 초기화 이유

부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거나, 또는 사용자의 오버클럭킹 설정 또는 기타 올바르지않은 설정값 설정에 의한 문제로 바이오스를 초기화 하며 초기화시 사용자가 설정한 BIOS 셋팅값은 모두 초기화 되며 새로 설정하여야 한다, 바이오스를 초기화가 필요한 경우 몇가지를 꼽아본다면 아래와 같다.

 - 메인보드의 오버클럭킹 또는 기타 설정에 의해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때

 - 컴퓨터 부팅시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지않음

 - 화면이 나오지않음

 - 바이오스 설정값을 손수 초기상태로 설정하지않고 초기화 필요한 경우

 

바이오스의 설정값 저장 원리

메인보드의 작은 칩 안에 해당 바이오스의 펌웨어가 설치되어있다, 이 펌웨어를 통해 사용자는 값을 저장하거나 시스템 환경설정을 하게되는데 이 설정한 값을 지속적으로 저장하기 위해서는 메인보드가 계속하여 전기에 공급이 되어야만 한다, 하지만 이미 컴퓨터로 구성된 데스크톱의 경우 전기 공급을 파워서플라이에 전기선을 꽂아 공급하면 되겠지만 메인보드상태인 경우에는 전력공급이 어렵기 때문에 전력을 한시적으로나마라도 저장하기위해서 수은전지라는 전지를 메인보드와 연결하여 소량으로 라도 계속 전기공급을 하는 형태로 구성이 되어있다.

수은전지 사용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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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수은전지 가 사용되는 이유

 

반대로 이 수은전지가 값을 저장하기 위해 사용된다는데 전력공급을 해주지 않는 상태로 만들어준다면 설정값은 모두 사라지고 초기화가 되는것이다.

 

바이오스 초기화방법

우선 메인보드에 장착되어있는 수은전지를 꺼내주도록 한다.

위의 이미지와같이 수은전지를 메인보드에서 찾아내 준뒤, 

위와같이 수은전지를 꺼내준다.

 

그리고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컴퓨터 케이스의 전원버튼과 메인보드의 F패널이 연결되어있다면 전원버튼을 30초~1분정도 눌러주면 메인보드 안에있는 전류가 모드 소모되면서 값은 초기화가 된다.

 

반대로 케이스의 전원버튼의 고장의심이 있거나 케이스에서 분해된경우 F패널을 찾아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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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오류 또는 고장 시 케이스 없이 F 패널 점프 부팅 시키는 방법

 

위의 글을참고하여 F패널의 해당 스위치부분을 점프시켜 마찬가지로 30초~1분 가량 드라이버나 쇼트를 시킬수있는 도구를 통해 접지시켜주면 메인보드의 전압은 모두 소모되므로 초기화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