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 파워서플라이 싱글레일? 멀티레일? 무엇인가

파워서플라이는 12V 출력을 가지고 CPU,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 시스템구동에 필요한 여러 전압을 만들게 되는데 이 전압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다른경우로 싱글레일 또는 멀티레일로 구분한다, 현재는 싱글레일이 주를 이루어 시장에 제품군이 형성되어 있지만 현재까지도 멀티레일을 채택하여 만들어내는 제조사는 분명히 있다, 이 레일 구분이 어떤차이를 가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싱글레일이란?

싱글레일(Single Rail) 또는 싱글채널이라 불리우며 12V 출력부를 한 채널로 묶어 보다더 효과적 시스템 장비에 전원을 공급해주는 방식을 말하며 현재는 DC to DC 방식의 12V 단일 전원에서만 출력을 내는 구조로 기존의 멀티방식에서 사용하여 전압을 분배하여 손실이 일어나는것보다 손실을 줄여 정격의 100%까지 가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싱글레일에서의 장점은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전압 변동이 거의없다

파워서플라이의 역할은 컴퓨팅에 필요한 메인보드, CPU, 그래픽카드 등에 전압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때 전압이 원활하게 공급되지않고 손실이 일어나거나 안정적으로 전압이 공급되지않는 경우 문제를 만드는 경우가 있어 트랜스포머를 거치지 않고 DC to DC 단일 회로 구성으로 인하여 출력이 멀티레일구성보다 안정적인것이 장점이다

전압 손실률이 거의 없다

전압이라는것도 어떠한 장치에 의해 거쳐 전압이 이동하게되는것인데, 이 전압이 하나의 레일로 구성되어 있다면 손실이 적어지게되어 전압을 공급하는 장치인 파워서플라이 장치에 있어서는 전압 손실률이 많으면 좋지 않은것은 사실이다.

 

안정적인 전압 공급으로 인하여 현재 시장에서는 대다수의 제품군이 싱글레일을 채택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역시 당연히 100% 자신의 성능을 뽑아내주는 장치를 선택할수밖에 없는것이다, 따라서 현재는 대다수의 제품이 싱글레일제품이고 싱글레일 제품군을 많이 사용하고도 있다.

 

멀티레일이란?

멀티 레일 또는 다중레일이라 불리우며 싱글레일과는 다르게 12V 전압을 받아 트랜스포머를 거쳐 3.3V 또는 5V 를 만들어 내며 전압 손실률이 있다라는 이슈가 있지만 과전류 문제 발생 시, 싱글레일은 전체에서 문제가 되지만 멀티레일에서는 싱글레일보다는 보다 더 신속하게 장치를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고가의 제품에 들어가는 높은수치의 W 일부 제품군에서는 멀티레일을 고집하여 출시하는 브랜드도 있다, 물론 과전류시에 싱글레일이라도 정상적으로 설계된 제품이라면 이를 감지하여 바로 차단을 통해 싱글레일 또한 보호하게 되어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멀티레일을 채택하는것은 상대적으로 비교해봤을 때, 멀티레일이 안정성 면에서 보다더 좋기 때문에 여전히 멀티레일을 고집하는 사용자 또한 있다

 

장치의 안정성

싱글레일의 경우 한 레일에서 모든 전압을 관리/통제 하다보니 과부하 또는 과전력/과전압 같은 이슈가 발생시 해당 레일에 같이 걸려있는 장치모두가 문제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멀티레일의 경우 전압이 분리되어있으니 똑같이 문제를 발견하더라도 모든 장치가 나가는것은 막을수 있는것이다.

 

 

 

근래의 추세

싱글레일 채택은 전압을 보다더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근래와같이 CPU쪽은 점차 저전력으로 바뀌는 추세이고 그래픽카드 VGA에서는 전압공급량이 늘어나는 추세라서 싱글레일이 각광받고 있다.

 

결론

어느것이 더 좋다라고 표현하기는 어렵다 각각의 장단점이 물론 존재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각 제조사에서는 각각의 레일 방식을 고집하여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싱글레일이 좋다, 멀티레일이 좋다 의 질문에 아직 정확한 답은 없다 파워서플라이는 기본 성능이 가장 중요하고, 시스템을 구성하는 각 장치간 구성의 특징으로 싱글레일 또는 멀티레일이 결정되므로 어떤것이 좋다고 표현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레일 구성을 비교해보는것은 무의미 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