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구입할 때 가장 많이 구분되는 명칭으로 게이밍 컴퓨터 그리고 사무용 컴퓨터와 같은 구분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되는데 이는 서로 완전하게 다르다고 표현하기는 어렵고 단순하게 사양의 구분을 두고자 표현하는 방법이 다를 뿐 이며 게이밍 컴퓨터라 하더라도 사무작업이 가능하고 사무용 컴퓨터라 하더라도 사무용 뿐만 아니라 게임이 충분히 동작하는 컴퓨터도 있으며 정확하게는 사양에 대한 경계구분은 없습니다
컴퓨터의 구성장치
시스템 구성에 있어 가장 먼저 고려되는 요소중 하나인 CPU는 사용자가 사용함에 있어 속도와 직접적인 영향이 가장 큰 장치라고 할 수 있으며 CPU 또는 중앙 제어 처리 장치로써 불리우며 명령어의 해석이나 연산 그리고 각 장치를 제어하는 역할인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시스템 구성시 가장 먼저 고려되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CPU에는 클럭, 코어, 쓰레드와 같은 구분으로 등급을 구분짓고 있으며 클럭이 높으면 보다 더 빠른 성능과 속도를 보여주며 코어와 쓰레드가 많아질수록 멀티성능이 향상되게 되어 사무용이라 하더라도 많은 멀티작업이 이뤄지는 경우에는 높은 성능의 CPU를 사용하게 되며 게이밍이나 작업시에는 당연히 고성능의 프로세서를 사용하게 되며 예산에 따라 사무용 경우 2코어, 4코어, 6코어까지 보통 사용되는 반면 게이밍플레이 시에는 최소 4코어, 6코어, 8코어 등의 구분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게이밍시에 최적화가 잘 이뤄진 게임의 경우에는 코어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대게의 게임에서는 코어보다는 클럭이 높은 모델이 유리하며 보통은 코어가 높은 모델일수록 클럭또한 같이 높기 때문에 사무용도보다 게이밍 용도 사용자의 시스템 사양이 높습니다
CPU의 역할에 대해
메인보드는 성능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오버클럭이나 포트의 지원 등 또한 성능구분에 구분이 되므로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용자나 전문가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사용자 경우 높은 보드를 선택하게 되는데 이는 INTEL 브랜드나 AMD 마찬가지로 등급구분이 높아질수록 전원부인 캐패시더가 많아지거나 오버클럭을 지원하는 등의 구분으로 차이를 만들며 INTEL 제품과 AMD 제품군에서의 메인보드의 등급구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브랜드 | 가장 낮은 라인업 | 중간 단계 라인업 | 상위 라인업 |
인텔 | H110, H310, H410 등 H로 구분 | B150, B350, B450 등 B로 구분 | Z190, Z390, Z490 등 Z로 구분 |
AMD | A320, A520 등 A로 구분 | B450, B550 등 B로 구분 | X370, X470, X570 등 X로 구분 |
위의 표와 같이 칩셋 네이밍이 결정되며 뒤의 숫자구분에 따라 지원하는 프로세서의 구분이 이뤄집니다
메모리의 구성은 사무용 경우 통상 8GB 또는 16GB의 구성으로 구성하게 되고 게이밍 경우 16GB 이상으로 구성하게 되는데 영상편집이나 포토샵, 캐드 등과 같이 작업에 사용되는 경우 32GB 이상을 훌쩍 넘어 사용되는경우도 있는데 메모리는 CPU와 저장장치간 통신이 이뤄지는 경우 딜레이되는 속도차이를 줄이고자 비휘발성 메모리로 캐시데이터로써 데이터를 미리 보관하여 CPU에서 특정 데이터를 필요로할 때 데이터를 전달하여 빠른 처리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따라서 메모리는 무작정 늘린다고하여 성능의 향상보다는 CPU의 성능이 적절히 고려되어야 하고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구성되어야 되겠습니다
메모리 듀얼채널이란?
시스템에서 필요로 하는 자료를 보관하는 저장장치인 SSD와 HDD의 경우 사무용이든 게이밍용도든 관계없이 SSD의 사용은 가히 필수적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3.5형 하드디스크와 2.5형의 SSD의 속도를 비교해본다면 하드디스크 경우 100메가 수준에 그치지만 SSD 장치 경우 반도체의 전기적 성질을 이용하여 전류흐름에 따라 데이터를 주고받기 때문에 500메가 라는 무려 5배나 큰 차이를 보여주기도 하고 실제 사용시 운영체제나 프로그램의 동작시 500메가 수준은 되어야 원활한 시스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대로 HDD장치를 사용하지않고 SSD만을 사용하는 시스템을 구성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같은 SSD장치라 하더라도 DRAM이 포함되어있느냐 또는 어떤 인터페이스를 가지느냐에 따라 성능이 차이가 나며 하드디스크와 같은 연결방식인 SATA 규격의 저장장치가 많이 사용되어왔으나 메모리와 같은 모양새를 가지는 M.2 장치의 출시로 2천메가, 3천메가 수준의 높은 데이터 전송속도를 보여주는 장치도 출시되었습니다
하드디스크와 SSD의 동작 원리
마지막으로 CPU에서 처리된 데이터를 가지고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줌으로 써 사용자가 모니터와 같은 화면출력장치를 이용해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처리해주는 그래픽카드입니다 그래픽카드 경우에도 물론 G, GT, GTS, GTX, RTX와 같은 등급구분이 존재하며 등급구분에 따른 성능차이가 큰 편으로 게임을 주로 플레이 하는 사용자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장치가 됩니다
물론 데이터를 처리함에 있어서는 CPU에서 처리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래픽카드 내부의 GPU에서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주고 있으므로 각각의 병목현상이 발생되지 않기 위해서는 CPU의 성능이 적절히 고려되어 그래픽카드를 채택하여 사용되어야 됩니다 흔히 낮은 세대의 CPU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게임의 프레임이나 고사양의 게임플레이를 위해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를 하였음에도 높은 품질의 프레임은 커녕 기존과 유사하거나 더 못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CPU와 적절하게 밸런스가 고려된 그래픽카드를 사용하여야 되겠습니다
절대적으로는 고사양 장치를 사용한다면 더 빠른 생산성과 더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보여주기는 하겠지만 컴퓨터나 노트북을 구매함에 있어 무조건 고사양 또는 저사양을 선택하기 보다는 사용자 자신의 사용패턴이나 사용환경, 목적 등이 적절하게 고려되어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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