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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견적

컴퓨터 고장시 메인보드 교체방법

by 크론크롱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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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을 구성하는 구성장치 중 메인보드는 CPU를 비롯하여 메모리, 저장장치, 각종 기타 확장카드 등의 서로 다른 장치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해주고 해당장치들에 간접적으로 전류의 공급을 해주거나 사용자 명령에 의해 처리되는 데이터들을 서로 교환할 수 있도록 통로역할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메인보드의 중요성

잘 따져본다면 컴퓨터구성에 있어 어쩌면 파워 서플라이 이상으로 안정성을 좌우하는 장치이기도 하며 성능과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 하더라도 제조사에서의 출시되는 등급구분에 따라 오버클럭이나, 지원하는 용량, 사이즈들이 결정되므로 간접적인 영향은 있으며 특히나 전류 공급부분의 얼마만큼의 페이지구성이냐에 따라 튼튼하다, 튼튼하지 않다 의 구분으로 컴퓨터의 안정성을 구분짓는 장치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메인보드는 모든 장치들이 연결된 뒤 이를 보호해주는 케이스에 안착되어 고정되는 형태로써 컴퓨터가 구성되게 되므로 고장발생시 교체하기 상대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장치중 하나이며 메인보드에는 CPU, 메모리 등 각 장치에 연결함에 있어 호환성또한 고려되는 장치이기 때문에 여러방면에서 살펴본다면 전원부나 등급구분이 높거나 튼튼한 제품선택이 장기적으로 유리한 선택이 되기도 하며 문제발생 시 조치하는 시간이나 들어가는 비용이 오히려 더 소모되는 경우가 발생되므로 첫 컴퓨터를 구성할 단계라면 중급 정도 이상의 메인보드를 선택하는것이 유리하겠으며 혹시모를 문제를 대비하여 A/S가 용이한 브랜드나 유통사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메인보드 호환성 알아보기

메인보드 호환성이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치는 CPU일것 입니다 크게 Intel과 AMD 두가지 브랜드로 메인보드가 구분되며 특히 Intel 경우 2세대간 한 소켓을 사용하고있기 때문에 다른 칩셋의 메인보드가 채택되어 사용되는경우 장착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Intel과 AMD의 CPU 소켓과 세대구분 방법

https://crone.tistory.com/243

 

CPU 소켓 종류 와 세대에 대해서 알아보자

컴퓨터 선택에 앞서 CPU를 선택하는 일은 마치 밥을먹기전 숟가락과 젓가락을 먼저 찾는것과 같다, CPU란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 역할을 하고있으며 줄임말의 해석은 CPU(central processing Unit) 의 줄

crone.tistory.com

 

메인보드의 문제 발생시 가급적 동일한 모델을 구입하여 교체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으며 메인보드는 일정 시기마다 지속적인 모델변경으로 현재 사용중인 메인보드가 단종되었거나 더이상 구할 수 없는 모델인 경우라면 같은 칩셋의 메인보드를 사용함으로써 사용은 가능하기 때문에 소켓의 구분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합니다

 

예시로 메인보드의 모델 칩셋구분을 살펴본다면 위의 모델은 인텔 10세대, 11세대 호환용 메인보드입니다 크게 H등급, B등급, Z등급 의 총 3가지 등급구분으로써 확장성이나, 안정성을 고려하여 등급을 구분짓게되는제 세가지 메인보드 모두 CPU 소켓은 같으므로 만일 셋중 하나의 메인보드를 사용중에 있다면 교체시 셋중의 메인보드중에서 교체하여도 우선적으로 부팅을 하거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메모리와 확장카드 그리고 저장장치

메인보드에서 문제가 발생되어 동일급의 칩셋 메인보드 교체가 이뤄지는 경우 메모리는 몇개의 슬롯을 지원하는지, 확장카드는 몇개의 슬롯을 제공하는지, 저장장치 경우 M.2 SSD를 사용하고있는경우에는 반드시 교체되는 메인보드에 동일하게 M.2 슬롯을 제공하여야만 장착이 가능하므로 해당 구성구분을 잘 따져봐야 합니다

 

CPU의 등급구분에 맞는 메인보드

인텔에서 기준으로 정하고있는 셀러론, i3, i5, i7, i9의 등급구분으로 크게 구분해볼 수 있으며 셀러론이나, i3와 같은 경우 H 등급을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이며 i3, i5, i7 등급구분에서는 B등급구분의 메인보드를, i7, i9 등급구분의 경우에는 Z등급의 메인보드를 사용하는것이 일반적 입니다 이는 CPU에서 뿜어내는 TDP(열설계전력) 에 맞춘 메인보드 등급구분으로써 꼭 등급구분을 맞춰주지 않는다고 하여 당장은 문제가 발생되지않지만 전원부에서 감당해낼 수 있는 범위 이상으로 무리하게 사용되는 경우 문제가 다시 발생할 가능성으 높기 때문에 등급구분은 가급적 맞춰주도록 합니다

 

메인보드 교체방법

모든 컴퓨터 저마다 사양이나 구성장치들에 대한 정보는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방법은 모두 같으며 케이스에 안착되어있는 메인보드를 먼저 탈거해내야 합니다

 

1. 메인보드에 연결된 파워서플라이 연결케이블 해체

 

2. 케이스에서 제공하는 USB포트 케이블, F패널 케이블 및 기타 연결케이블을 모두 해체

 

3. 케이스에 안착되어있는 메인보드는 상하좌우에 연결되어있는 메인보드 고정나사를 해체하여 메인보드 탈거

 

4. CPU쿨러 및 메모리 탈거

 - CPU쿨러의 해체는 모델마다 상이하겠지만 위의 이미지와 같이 기본 쿨러가 장착되어있는경우 지지하고 있는 핀을 화살표 방향으로 돌려 해체하도록 합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돌려준 모습

 

5. CPU를 고정하고있는 걸쇠를 들어올려 CPU와 메인보드를 서로 분리

 

6. 서멀구리스를 깨끗히 닦아주도록 하며 CPU를 꺼내 교체할 메인보드에 안착시켜 조립을 다시 진행하도록 합니다

 

 

주의 사항은 CPU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핀의 손상이 일어나는경우가 가장 빈번하며 CPU 또는 메인보드의 핀은 손상되지않도록 절대적으로 조심하여 작업하도록 하며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1. CPU조립

2. CPU쿨러 연결

3. 메모리장착

4. 케이스안착

5. 파워서플라이 케이블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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