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컴퓨터로 명령을 내리거나 결과값을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 화면장치에 표현되는 데이터를 눈으로써 확인하므로 모니터는 컴퓨터를 이용함에 있어 모니터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더 나아가 영상이나 이미지 등의 관련 종사자 경우 오히려 컴퓨터의 시스템 성능보다 모니터의 성능을 더더욱 요구하는 경우도 생기며 더 넓은 화면의 사용을 하고자 듀얼모니터까지 구성하기도 합니다
모니터의 출력 단자
컴퓨터의 디지털 출력신호에는 여러가지의 연결포트가 사용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DP(Display Port, HDMI, DVI, D-SUB(RGB) 단자를 이용하여 모니터에 디지털 신호를 전달합니다
하드웨어의 성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날이 성장하듯 그래픽 출력하는 단자에도 변화가 꾸준히 이뤄져 왔으며 위의 순서 대로 VGA < DVI < HDMI < DP 순으로 출력해낼수 있는 해상도나 주사율 및 프레임이 결정되며 대게 구형 장치에서는 VGA 단자나 DVI 단자를 찾아볼 수 있으며 근래에 출시되고 있는 장치에서는 HDMI, DP 단자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1987년 출시된 15핀으로 구성된 VGA 케이블은 가장 오래된 구형 모델에서 사용되는 연결 커넥터로써 1280x1024의 해상도를 가장 표준적으로 출력해내고 있으며 제한적인 화질과 음성신호를 지원하지않고 단순하게 화면출력에 사용되는 디지털 신호만 전송할 수 있으며 아날로그 방식으로 해상도가 높은 모니터와 연결시 글자가 불분명 하게 보이는 문제로 현재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 단자 입니다
2000년도 부터 상용화되어 VGA 단자를 대체하고자 출시된 단자로 핀의 배열에 따라 싱글링크, 듀얼링크로써 구분되어 링크의 구분으로 표현해낼 수 있는 해상도에 차이가 있으며 단자별 차이점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도록 합니다
2002년도에 Sony 에서 처음 발표된 규격단자로써 화면의 출력은 물론 음성 신호까지 포함한 데이터를 전송하므로 내장 스피커가 포함된 모니터라면 음성까지 출력이 가능해졌으며 HDMI(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버전은 1.0버전부터 2.0 버전까지의 다양한 버전으로 꾸준히 기능들에 대한 정의가 꾸준히 변화되어왔으며 HDMI버전별 차이점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6년 출시된 Display Port 의미인 약칭 DP로써 사용되어 왔으며 HDMI 와 동일하게 영상신호 뿐만아니라 음성신호를 동일하게 전송할 수 있으며 가장 마지막에 출시된 단자인 만큼 HDMI 보다 더 높은 대역폭을 가지고 있어 넓은 해상도와 높은 주사율을 전달시 유리하며 특히 고성능 게이밍 플레이시 고주사율을 요구하는 게이밍 모니터 사용시에는 HDMI 단자보다 더 유리한 영상신호를 출력해내므로 유리하며 HDMI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의 버전으로 구분되어 버전별로 지원되는 기능이나 출력가능한 해상도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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