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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인텔 P코어와 E코어 차이점

by 크론크롱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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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펜티엄 프로세서 사용시절 프로세서의 성능을 구분짓는것은 절대적으로 클럭 (Clock) 성능이 얼마나 출력되는지에 따라 프로세서의 성능을 구분지어 사용해왔으나 여러가지의 멀티작업과 더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소프트웨어가 출시되어 하드웨어의 성능을 대폭 상향시키고자 코어를 집약하여 멀티 코어 제품군을 지난 몇년간 출시해왔으며 지난 2021년 10월 27일 Intel 12세대가 출시됨에 따라 새로운 아키텍처의 적용으로 코어를 단순하게 몇개의 구분인지를 구분하는것이 아닌 고속, 고성능에 해당하는 P-Core와 더 작은 전압을 소모하면서도 효율이 좋은 E-Core를 적절하게 배분하여 12세대의 모델부터는 코어의 구분이 기존과 다르게 구성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P 코어와 E 코어

코어의 갯수가 똑같이 8코어 구분이라 하더라도 기존에 알고있는 코어들은 모두 P코어의 형태가 되고 현재 출시되고 있는 프로세서는 E 코어를 더 집약시켜 에너지를 덜 사용하면서도 나름 높은 성능을 구현하면서 효율적인 전력사용을 위해 P+E 형태인 빅리틀 구조로써 프로세서가 출시되었으며 두 코어가 서로 담당하는 역할을 구분지어 불필요한 전력 낭비 없이 최적의 전력효율 만들고자 위와같은 구조로써 설계되었으며 각 코어별로 의미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P 코어 (Performance Core) - 전력소모가 많은 대신 높은 성능을 보여줌

E 코어 (Efficient Core) - 전력소모가 적은 대신 부하가 낮은 작업을 담당

 

출처 : UserbenchMark

전 세대인 11세대 i9-11900K 모델과 i9-12900K 모델의 성능 비교시 멀티작업시 성능 향상이 더욱 체감되는것으로 나타났고 기존 11세대 대비 적게는 10% , 많게는 35%까지의 큰 차이를 보여주며 12세대 들어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적용한 만큼 멀티 작업시에 보다 더 높은 성능 향상체감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며 게이밍시에는 전반적으로 E코어가 활용되지않는 경우가 많아 E코어의 사용을 해제하고 P코어의 클럭을 더 높이는것이 효율적이다라는 정보도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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