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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Windows

윈도우11 설치 하는 방법 [구형PC 업그레이드/권장사양 해제발표]

by 크론크롱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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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2021년 6월 FreeView 버전이 최초 배포되어 윈도우10과 마찬가지로 장치에서의 무료 업그레이드 또는 ISO파일을 지원해줌으로써 새로이 설치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2021년 10월 5일 한국어버전으로 정식 출시되었으며 시각적인 디자인인 레이아웃의 변경과 64비트만 지원되며 보안 모듈인 TPM2.0 모듈을 필요로 한다.

 

설치 권장 사양

시스템 장치 요구사항
CPU 2개 이상의 코어가 장착된 1GHz 이상
호환되는 64비트 프로세서
메모리 4GB
저장장치 64GB
TPM 모듈 TPM 1.2 이상
펌웨어 UEFI, 보안 부팅가능 버전
그래픽카드 DirectX 12 이상
디스플레이 대각선으로 9인치보다 큰 HD (720p) 디스플레이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기존 윈도우11 출시와 함께 설치에 충족하는 사양을 발표함으로써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현재는 구형 PC에서도 윈도우11 설치가 가능하도록 공식적으로 발표된 상태이며 윈도우10 버전은 지원종료일을 2025년 12월까지 라고 발표하기도 하였다

 

이전 발표한 사양기준이라면 인텔 8세대 혹은 라이젠 2세대 프로세서/CPU 와 TPM 2.0 기능이 지원되는 시스템에서만 설치가 가능하다고 하였지만 이는 Windows Update를 통해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 하는경우에만 설치제한이 걸려있고 마이크로소프트사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윈도우 11 ISO 설치파일을 통해 설치를 진행하는것은 제한없이 설치가 가능한것으로 변경되었으며 거의 모든 컴퓨터에 해당 운영체제 설치가 가능하지만 100% 안정적인 작동은 보장되지 않으며 내부 테스트 결과 블루스크린 발생확률이 사양 충족시에는 99.8% 안정성이 보였지만 반면 사양이 충족되지 않는경우 52% 정도 더 높았다고 하여 가급적이면 높은성능의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것은 맞는것 같다.

 

설치 파일 다운로드 방법

마이크로소프트 공식홈페이지로 이동하여 ISO 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1

 

Windows 11 다운로드

Windows 11 다운로드 Windows 11 미디어를 설치하거나 만들기 위한 옵션은 아래 3가지입니다. 각 옵션을 확인하여 가장 적합한 옵션을 결정하세요. Windows 10에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 Windows 업데이트

www.microsoft.com

사이트로 이동하여 Windows 11 디스크 이미지 ISO 다운로드를 진행한 뒤, 운영체제의 언어를 선택하여 선택 하여 다운로드를 진행하도록 한다.

 

발표한 바 와 같이 이전의 32비트는 지원되지 않으며 64비트만 지원하고 "64-bit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ISO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준다.

 

다운은 인터넷 환경마다 다르지만 ISO파일 자체도 꾀나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 환경에따라 3분~10분 가량 소요되며 2021년 10월 12일 기준 ISO 파일의 용량은 4.85GB로 확인된다.

꾀나 큰 용량을 보여주고있어 이전 작은 용량에서의 4GB USB 저장장치와 같은 메모리스틱에서는 설치가 불가능하다.

 

부팅 USB 만드는 프로그램의 실행

Rufus 프로그램이 대표적으로 사용되며 ISO 파일을 USB에 구워 USB가 설치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https://rufus.ie/ko/

 

Rufus - 간편하게 부팅 가능한 USB 드라이브 만들기

간편하게 부팅 가능한 USB 드라이브 만들기 Rufus는 USB 메모리 및 플래시 드라이브를 포맷하고 부팅할 수 있도록 만드는 도구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rufus.ie

위의 링크를 통해 Rufus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최신버전으로 다운받아 실행하면 된다.

1.1MB로 굉장히 작은 용량을 가지며 설치와 같은 Intall 과정이 필요 없이 바로 실행이 가능하다.

 

해당 영역에는 ISO파일을 선택하여 주면 되며 방금 다운로드 받은 Windows11 ISO 파일을 선택하여 준다.

 

장치는 외장하드 또는 8GB 이상의 USB 메모리 저장장치를 삽입하여 부팅디스크로 만들 장치를 선택하여 준다.

 

표준 Windows 설치 를 선택하여 운영체제 부팅 USB로 만들기위해 하단의 "시작" 버튼을 누른다면 작업이 수행되며 3분~5분 가량 대기시 완료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작업 중인 화면

 

부팅 순서변경

기존 윈도우7, 8, 10 에서 설치했던 방법과 동일하게 시스템 바이오스 화면으로 이동하여 부팅시 특정키를 눌러 바이오스 진입 후 Boot 또는 부팅 메뉴 항목에서의 USB를 1순위로 지정하여 준다

 

메인보드 제조사별 바이오스 진입 단축키

https://crone.tistory.com/75

 

메인보드 제조사별 CMOS/바이오스 화면 진입 방법

메인보드는 CPU, 메모리, 그래픽카드 등의 시스템에 구성되는 구성장치들을 서로 연결해줌으로써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구동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서로 연결된 입출력장치들의 각

crone.tistory.com

 

바이오스 부팅순서 설정 방법

https://crone.tistory.com/296

 

메인보드 바이오스 부팅순서 변경 윈도우 포맷하는 방법

운영체제를 설치시 필요로하게되는 작업은, 운영체제의 ISO파일을 다운 받은 뒤 USB에 구운 뒤,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설정부분에서 운영체제가 담겨져있는 USB를 1순위로 설정한 뒤, 재부팅 하게

crone.tistory.com

 

마무리 글

윈도우10 출시 처럼 최초 버전은 아무래도 안정화가 되지않아 알수없는 에러나 오류가 발생하기 마련으로 호불호가 갈리게 되지만 윈도우10 지원종료를 발표함에 따라 2025년도 전까지는 업그레이드 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앞으로 사용될 운영체제의 화면으로 다소 생소한 느낌을 받기도 하지만 어차피 익숙해져야 할 화면으로 한번쯤 업그레이드를 시도하여 사용해보는것 또한 좋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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