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에서는 사용자가 명령을 내려 이를 처리하는 CPU, 그리고 처리된 연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화면으로 출력해주는 GPU, 그리고 빠른 처리를 위해 미리 데이터를 읽어들임으로써 보다 더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캐시메모리 역할의 메모리 구성으로 시스템이 동작되게 된다 여기서 처리된 데이터는 시스템에 연결된 저장장치를 통해 데이터가 저장되며 저장공간 또한 시스템 사용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요소중에 하나이다, 이 모든 시스템 구성장치는 메인보드 기판에 각각의 슬롯 또는 포트를통해 서로 연결이 되는데 이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매년마다 보다 더 빠른 속도를 기대하고 출시마다 많은이들이 호평 또는 혹평을 을 통해 해당 시스템에 대해서 많은 말들이 오간다, 물론 저장장치에서도 연결 인터페이스의 변경으로 많은 속도개선이 이뤄져왔는데 저장장치의 데이터를 읽어들이는 방식을 변경하여 기존 HDD에서 SSD장치의 변경 그리고 연결방식의 개선을 통해 많은 속도 개선이 이뤄져왔다.
이전의 저장장치는 PATA 연결방식인 (Parallel ATX) 의 형태로 페러럴 케이블을 디스크와 메인보드의 포트의 서로 연결을 통해 데이터의 전송이 이뤄졌으며, 이는 병렬 연결방식으로써 기존의 저장장치 또는 CD-ROM과 같은 장치의 연결시에 많은 사용이 이뤄져왔다, PATA 케이블의 최대 허용 가능한 길이는 18인치(457mm) 의 제약을 가지고 있으며, 해당 케이블은 한번 데이터를 전송시 16비트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한계점을 가지고있다
여러가지의 제약조건이 있어 연결방식이 고안되어 직렬방식인 SATA(Serial ATA) 가 처음 출시후, 2003년 부터 보급되기 시작하였으며 명칭에서도 알수있듯 기존 PATA 연결방식과는 다르게 직렬 구조형태로 데이터의 전송이 이뤄지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시스템이 사용되기 시작되었다.
연결방식의 변경됨에따라 가장 먼저 확인되는점은 데이터의 전송속도이다
인터페이스 | 전송속도 |
PATA | 1.33Gbit/s |
SATA1 | 1.5Gbit/s |
SATA2 | 3Gbit/s |
SATA3 | 6Gbit/s |
위의 표에서 알수있듯이 이전의 PATA에서의 전송속도에서 연결 인터페이스 초기인 SATA1에서는 약간의 전송속도가 향상된것을 알수있다, 물론 SATA1의 초기 등장당시 전송속도는 크게 차이나는편은 아니지만 직렬의 구조로써 속도가 개선된것을 알수있다, SATA 인터페이스가 채택되고 난 이후 전송속도는 점진적으로 크게 향상되어 현재는 SATA3 연결방식인 최대 6Gbit/s 로 개선되었다.
무조건 SATA3의 케이블을 이용해야 하는가?
가장 빠른 전송속도를 보여주는 인터페이스인 SATA3 의 연결방식을 사용한다면 좋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연결방식의 변경된것 뿐이라서 저장장치가 발휘할 수 있는 속도 내에서 케이블이 선택되어야 한다.
케이블은 단순히 데이터를 전송하는 선로이며, 물을 사용시 수도꼭지의 크기를 크게 한다고하여 물이많이 나오는것이 아니라 물을 끌어다주는 펌프의 성능이 가장중요하듯 저장장치또한 최대한 전송할 수 있는 속도에 맞춰 SATA규격 케이블이 사용되는것이 바람직하다, 즉 하드디스크와같이 물리적으로 값을 읽어 느린속도를 보여주는 하드에서는 그 어느 케이블을 사용하던 케이블을 변경한다 하여 하드디스크의 속도가 개선되는것은 아니라서 무조건적으로 교체할 필요는 없다, 즉 SATA2 케이블과, SATA3 케이블이 존재한다 하여 케이블에는 큰 성능차이를 미치지 않으므로 궂이 이로인해 케이블을 변경할 필요는 없다는 의미가 되며 실제 이 케이블이 연결되는 저장장치 또는 메인보드의 인터페이스가 변경되지 않는다면 차이가 없다라는 의미가 된다.
인터페이스 SATA와 PATA의 장단점
PATA | SATA | |
사이즈 | 큰 사이즈 | 작은 사이즈 |
비용 | 높은 금액 | 낮은 금액 |
핫스왑 | 지원하지않음 | 지원함 |
케이블당 연결 디스크 | 1:2 연결방식 | 1:1 연결방식 |
SATA경우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작은 사이즈에 핫스왑기능이 탑재되어 빠른속도를 보여주므로 PATA 인터페이스는 사용될 이유가없다라고 봐야할 단점만 남아있기 때문에 현재는 전혀 사용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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