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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Windows

윈도우10 바이러스 위협방지 실시간 보호 Microsoft Defender 해제

by 크론크롱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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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개발된 악성 소프트웨어 제거 도구로 윈도우10 운영체제를 사용중이라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실행이 된다, 이 윈도우 디펜더의 개발은 꾸준히 이어져온 산출물로 윈도우 7까지만 하여도 스파이웨어 탐지 및 차단 까지만 되었으나 윈도우 8부터 악성코드 탐지 또는 제거 기능을 수행해오며 윈도우10 1703 버전부터 정식 배포되었으며 Windows Defender 에서는 안티 바이러스, 안티 스파이웨어 기능을 가져와 바이러스를 스캔하여 제거하는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지만, 이외의 안티 바이러스 툴을 이용하는경우 Windows Defender의 기능은 자동으로 해제된다.

 

Windows Defender 의 목적

데스크톱에 침입한 바이러스를 스캔하여 사용자의 시스템을 악성코드로부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백신 툴로써 이 프로그램은 오프라인에서도 동작되도록 구성되어있다, 즉 CD-ROM 이나 DVD-ROM, USB와 같은 장치를 오프라인에서 사용시에도 동작한다라는 의미가 되며 무료로 배포하는 버전임에도 꾀나 훌륭한 기능을 수행하므로 윈도우 디펜더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백신을 궂이 설치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고 궂이 백신을 찾아 설치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구동이 됨으로써 사용자의 시스템은 보다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즈 디펜더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실시간 위협 감지", "방화벽 보호", "자녀 보호", "클라우드 기반 바이러스 방지 라이브러리 의 전체적인 성능의 향상" 기능이 대표적이다.

 

Windows Defender 의 단점

사용자가 원치않는 검사가 이뤄짐에 따라 낮은 사양의 데스크톱 경우 성능에도 영향을 미치며, 윈도우 디펜더의 바이러스 검사 실행 속도는 굉장히 느린편에 속한다, 물론 현재까지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해옴으로써 점점 개선이 되는듯 보이지만 아직까지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많이 느린 편이라 시스템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캐시파일 정리, 임시파일 정리 등 PC를 최적화 할 수 있는 기능이 부족하다라는 점에서 아쉽다고 표현할 수 있겠다.

하지만 근래와 같이 충분한 성능의 데스크톱을 보급형으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성능의 이슈는 거의 문제되지는 않지만 간혹 옛날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 성능의 이슈가 생겨 부득이하게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들도 종종 있다.

 

Windows Defender 실시간 보호 끄기

실시간 보호 백신을 활성화 함에 따라 시스템이 유해한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해당 백신의 경우로 성능적인 이슈로 성능이 저하되거나 특정 파일을 다운받을 수 없는등의 문제로 백신을 비활성화 시켜야 하는 경우가 있다, Windows Defender 실시간 보호 비활성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시작 ->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Windows 보안 -> 바이러스 및 위협방지 -> 설정 관리 -> 실시간 보호 (비 활성화)

시작 버튼을 눌러 위의 톱니바퀴를 클릭하면 설정 화면으로 이동한다.

 

"업데이트 및 보안" 선택

 

좌측 메뉴항목의 "Windows 보안" 선택

 

"바이러스 및 위협방지" 항목 선택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설정" 항목의 "설정 관리" 선택

 

실시간 보호 항목을 "켬" 버튼을 클릭하여 "끔" 으로 변경 한다, 하지만 해당설정은 지속적으로 영구히 유지되는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켬" 으로 변경되므로 특정 파일의 다운로드가 이뤄져야 하는경우 작업 실행시마다 처리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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