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렌더링이란 무엇일까?

렌더링이란 삼각형 또는 사각형, 원 타원 곡선 등의 2차원 또는 구멍이 뚫린 도넛과 같이 3차원의 장면을 바탕으로 시스템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만들어내는 기법이다, 쉽게 말해 3D 모델이라면 질감을 입히고 여러방면의 광학효과를 입히는 과정을 말한다.

 

렌더링 이란?

시스템에서의 그래픽 영상작업시 주로 해당 용어가 사용되며 각종 2차원에서의 정보를 기반으로 최대한 사실감있게 입체감을 불어넣어 작업하는 형태를 말하며 3차원적인 요소를 만드는것을 의미한다

 

 

위의 프로그램은 Adobe 사의 After Effecter 프로그램이다, 위의 툴에서 작업한 내용을 미리보기 하여 화면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에 사용된다.

 

편집한 내용을 최종적으로 동영상 확장자 파일로 만들어 영상편집의 마무리 단계인 저장시 사용된다.

 

3D 이미지와 같은 색감과 질감 또는 그림자에 입체감을 부여하여 사실과같은 형체를 보여주는 시스템 그래픽상의 처리과정에 또한 사용된다.

 

 

렌더링 어디에서 사용되나?

비디오게임, 영화, 텔레비전과 같이 특수효과 또는 디자인 시각화가 사용되는 분야에 사용되며, 렌더링 프로그램을 통해 모델링 이나 애니메이션과 같은 패키지 등에 형태표현, 음영, 색상표현, 공간, 재질을 보다 사실감 있게 3차원 공간에 객체를 2차원 화면인 하나의 장면으로 바꿔 표현하여 준다, 하지만 렌더링의 용어 자체는 세부 분야마다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렌더링의 종류는 어떤것이 있을까?

렌더링 자체의 구분을 짓는다면 와이어프레임과, 레이트레이싱, 라디오시티 등의 종류가 있다.

와이어프레임

와이어(Wire) + 프레임(Fream),

제품을 구성하는데에 있어 서로 다른 오브젝트를 간단한 형태만 이용하여 인터페이스를 구성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묘사한것이 되겠다, Wire(철사) 이름 그대로 뼈대 또는 골격 형태만을 입체감있게 표현하는 것을 말하며 주로 제품의 구성방식 또는 인터페이스의 작동 방식을 설명하는데에 사용된다.

여기서의 핵심은 실제 완성된 제품과는 다른모습이지만, 와이어 프레임의 시각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작업방향의 기초 역할을 하게된다.

 

레이트레이싱

이미지의 픽셀 하나하나를 통과하는 광선들이 있다 가정하여 해당 광선을 역추적(Trace) 하는 방식으로써 사람이 물체를 바라볼때, 빛이 연속적으로 물체에 부딫혀 반사됨으로 해당 물체를 식별할 수 있듯 레이트레이싱 기술에서도 계속 빛을 반사시켜 빛을 역추적하여 화면의 영상이나 사진을 최대한 현실처럼 유사하게 표현하는 작업이다.

하나의 광선을 끝없이 따라가면서 빛의 밝기를 계산하여 생동감있게 표현해준다.

레이트레이싱 기능을 사용하면 위와같이, 색감에 많은 영향을 주게된다. 하지만 색감에만 영향을 주고 해상도가 선명해지거나 뚜렷해지지는 않는다.

 

라디오시티

사물의 표면에서 발산되는 빛의 반사의 세기를 분석하여 화면을 표현하는 렌더링 방법으로써 점진적인 음영으로 표현된다, 주로 건물 내부의 인테리어 이미지를 표현할때와 같이 빛을 발산하는 표면을 포함하는 장면의 연출을 현실과같이 표현해낸다

빛에는 직접광 과 간접광이 존재하는데 이 직접광이 바닥이나 벽에 부딫혀 일부는 흡수되지만 이 빛은 반사되어 반사되는 이 빛들이 간접광이 되어 그림자에 영향을 주거나 주변의 밝기에 영향을 주게된다 즉 라디오시티는 광원들에서의 반사를 반복함으로써 이미지를 빛으로 채우는것을 말한다.

 

렌더링 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것은 무엇일까?

시스템을 구성하는 구성장치는 연산을 담당하는 CPU, 연산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화면으로 만들어주는 GPU로 구성되어있는데 렌더링에서는 역시 GPU의 역할이 가장 크다, 이를 이해하기위해서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도록 하자.

https://crone.tistory.com/378

그래픽카드는 무엇을 수행해내는 장치인가?

https://crone.tistory.com/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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