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대에서는 시스템간 통신을 위해 랜 케이블을 통해 전세계 인터넷 망이 연결되어 데이터를 주고 받음으로써 상호 통신을 하는 시대에 살고있다, 유선 케이블 연결이 최초 대략 30년전인 1980년대 중반만 하여도 50Kbps 대역대의 전화모뎀을 시작으로 현재는 100메가, 500메가 이제는 기가비트가 일반화가 된 시대에 살고있다, 유선의 통신방식이 나날이 발전됨에 따라 무선연결통신 또한 기술이 발전되어 속도를 보다 더 빠르게 진화하는 방향으로 점차적으로 대역폭을 줄이거나 늘림으로써 속도를 개선해보고자 다양한 기술들이 접목되어 개발되고 있다.
와이파이란?
이전에는 노트북을 이용하는 사용자만 주로 사용하던 단어인 와이파이, 근래에는 스마트폰 유저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고 또한 일반 가정집인 개인 사용자중에서도 일부 와이파이를 설정하여 사용하는 시대가 되었다,
와이파이는 Wireless fidelity (WiFi) 의 약자로 IEEE 802.11 채널의 통신규정을 만족하는 기기간 무선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하며 이 WiFi 를 사용하려면 AP(Access Point) 장치인 무선 접속장치가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쉽게 우리말로 공유기라고 표현하며 이 공유기를 유선 케이블인 랜선을 이용하여 인터넷을 사용하면 유선 인터넷이라고 칭한다, 이 공유기를 설치함으로써 유선인터넷 회선에서 받아오는 신호를 무선신호로 바꿔 신호가 닿는 거리 범위 내에 신호를 잡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것. 이를 무선 인터넷 혹은 와이파이라고 한다.
와이파이의 채널이란?
와이파이의 신호의 세기는 주파수로 결정하며 이 주파수는 크게 2가지 타입으로 구분한다, 2.4Ghz 혹은 5GHz 범위의 두가지로 구분하며 두 주파수 별 특징은 아래와같다.
2.4GHz : 범위가 2.4GHz로 해당 5MHz 간격마다 하나의 채널이 존재하며 총 11개의 채널을 가지고있다, 이를 실제 사용한다면 802.11b 장치에서는 필요 대역폭이 22MHz 이므로 최소 서로 간섭하지 않는 채널은 3개밖에되지 않는다.
5GHz : 범위가 5GHz 로 마찬가지로 5MHz 간격마다 하나의 채널이 존재하고 주파수가 높음으로써 보다 더 빠른 속도로 무선인터넷 환경이 구성된다.
특징 : 주파수가 높을수록 파장이 짧아지게되며, 파장이 짧으면 장애물을 통과하거나 동일 전력에서 상대적으로 더 좁은 범위를 가지게된다, 따라서 5GHz는 속도는 빠르지만 좁은 범위를 가지고 2.4GHz란 넓은 범위에서의 상대적 느린 속도를 보여주는것이다.
이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근래의 공유기에서는 2가지채널을 모두 채택하여 지원하는 추세이다.
채널, 디바이스의 구분없이 사용가능한가?
주파수의 범위를 기점으로 속도와 범위로 사용형태에따라 구분지어 사용하게 되는데 디바이스 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디바이스가 분명 존재한다, 이는 랜카드에서 확인해볼 수 있는데, 랜카드에서 5GHz 채널을 못잡는경우 해당 채널의 신호수신이 가능한 장치로 변경하여야만 사용가능하다, 쉽게 설명하자면 옛날 초창기의 스마트폰에서는 5GHz의 신호는 사용할 수 없다라는 의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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