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통상적으로 메모리의 접촉불량이나 파워서플라이 수명이 다 된 경우 부팅이 되었다 꺼짐이 반복되면서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지않게 된다.
자가점검내용
1. 메모리 점검
2. CPU쿨러 점검
3. 파워서플라이 교체
4. 메인보드 교체
1. 메모리 점검
메인보드와 메모리가 맞닿아 있는 접점부에 먼지때가 끼게 되어 정상적으로 접지 되지않아 메모리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 부팅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메모리는 다른 부품들에 비해 수명이 긴 편으로 물리적으로 손상이 되지않았다면 잘 고장나지 않는편에 속한다, 부팅이 되었다 꺼짐 증상이 발견된다면 파워코드를 분리하여 메모리를 뽑아 준 뒤, 고무소재의 지우개를 통해 접점부분을 깨끗히 닦아주도록 한다, 그리고 먼지 제거제가 있다면 먼지 제거제를 이용하여 메인보드부분의 메모리 접점부에 분사하여 먼지를 털어 주도록 하자
메모리에 대해서는 아래의 포스팅글을 참고하여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2. CPU쿨러 점검
CPU의 발열을 해소해 주는 역할로 보통 히트파이프 위에 팬이 달려 팬이 돌아감으로써 히트파이프의 열을 식혀준다, 시스템이 구동되면 CPU에서는 발열이 생기게 되는데 이 온도수치가 100도 가 넘어가게 된다면 자체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시스템이 다운된다, 오래 사용된다면 먼지가 쌓이게 되고 히트 파이프간 쌓여있는 먼지로 인하여 쿨링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는 CPU쿨러로 인하여 시스템이 다운되거나 하는 정도의 상황은 거의 없으므로 점검시에 먼지제거제로 먼지를 털어주고, 장착한지 오래되었다면 서멀구리스를 재 도포하여주는것이 좋겠다
쿨러의 해체 및 청소방법 관련하여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도록 합니다
https://blog.naver.com/dibaoi/222564156372
3. 파워서플라이 교체
파워서플라이도 수명이 있다, 전자제품은 사람이 만들어내어 부식되거나 설계의도된 바에 의한 수명이 존재한다, 유명하지않거나 저가의 파워서플라이가 장착되어있다면 더더군다나 파워의 문제로 인하여 부팅이 되지 않는경우가 가장많다 파워서플라이는 메인보드, CPU, 그래픽카드, HDD 등의 여러장비에 연결되어 직접 전류를 받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게된다 즉 파워서플라이에서의 전류 공급이 원활치 못하다면 역시나 연결된 장비에서는 전류를 잘 공급받지 못하여 재 역할을 할 수 없다, 거의 대부분의 전원이 꺼졌다 켜졌다 하는 증상은 대부분 이 파워서플라이의 문제로 교체시에 거의 대부분 개선이 가능하다 시스템 구성에 대한 지식이 없는 초보자들은 파워서플라이 교체가 어려울 수 있지만 사실상 그다지 어려운것은 없다 선정리가 어렵고 복잡할 뿐이다, 일반 가정집의 데스크톱 경우 메인보드와, CPU, 그래픽카드, 그리고 마지막으로 SSD 또는 하드에 현재 꽂혀있는 부분을 잘 사진을 찍어 그대로 꽂아주면 끝나게 된다 문제는 자신의 시스템이랑 호환이 되는 파워서플라이를 찾는것이 문제인데 파워서플라이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여 자신에게 맞는 파워서플라이를 찾아보도록하자
4. 메인보드 교체
다음은 마지막으로 메인보드이다, 가장 운이 없는 경우로 문제시에 가장 처치가 곤란하다 거의 대부분이 파워서플라이 교체로 개선이 가능하지만 파워서플라이를 교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같다면 메인보드에서의 문제일 확률도 높다, 메인보드는 CPU와 메모리 하드 와 그래픽카드 모두 연결되어 전압을 분배하여 주고 신호를 주고받고 할수 있도록 일종 통로 역할을 하게되어 이 메인보드가 고장이 난 경우라면 마찬가지로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메인보드는 자신이 사용하고있는 메인보드와 같은 메인보드를 사용하여 교체된다면 좋겠지만 지금 이 글을 읽는 사용자라면 보통 오래된 데스크톱의 경우로 동일한 모델이 단종되어 유통되고 있지 않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CPU의 소켓과 규격만 잘 체크한다면 똑같은 모델이 아니더라도 다른 모델로 대체하여 교체가 가능하니 아래의 글을 참고하여 자신의 규격과, 소켓을 확인하도록 하자.
마무리
1번과 2번에서 처리했던 내용은 실제 교체한 물리적인 교체가 없거나 3번 처럼 시스템 설정과 구성에 관련한 내용이 변경되지 않는 다면 부팅이 되는경우 그냥 사용하여도 무방하지만 4번까지 넘어오게되어 교체가 이뤄졌다면 가급적 포맷을 진행하여 드라이버 재설치 후에 데스크톱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물론 윈도우10에서는 메인보드가 변경되었다고 해도 정상적으로 부팅은 잘 될것이다 또한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드라이버들을 설치하여 당장 사용하는데에는 문제 없겠지만 드라이버가 서로 충돌을 일으킨다면 추후에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음으로 포맷을 같이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
아래의 글은 윈도우 부팅 USB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기재되어 있다, 참고하여 가급적 포맷을 진행하도록 하자
컴퓨터의 화면조차 나오지 않는경우라면 컴퓨터에 전원인가시 키보드, 마우스에 불이들어오는지의 유무를 통해 소프트웨어 이슈 또는 하드웨어 이슈로 구분하여 체크해볼 수 있겠고 아래의 글을 체크해보는것 또한 좋겠다
https://blog.naver.com/dibaoi/22253699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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