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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제주 애월 가볼거리 구엄포구 애월 맛집 언니식탁

by 크론크롱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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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계획한다면 서귀포 다음으로 애월읍 또한 필수코스라고 할 정도로 애월에는 여러 먹을 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여러 숙박시설 이 밀집되어 있고 시내에서 벗어나 있는 드넓은 제주 애월읍에는 고운 모래사장이나 광활한 해수욕장, 일몰 포인트로 유명한 해수욕장 등이 있고 제주의 많은 해안 도로 중 에서도 아름답다고 손에 꼽을 수 있는 정도로 돋보이는 해안 도로가 펼쳐지기 때문에 드라이브 코스로 또는 잠시 차를 세워 여행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제주도 애월 가볼 만한 몇 가지 장소를 소개합니다

 

 

본 포스팅은 "제주 애월읍 언니식탁" 으로 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 아 작성된 포스팅 글입니다.

 

 

대섭공원, 대섭동산

무료주차장과 쉼터가 있어 여행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풍경과 근처의 카페 또는 맛집들이 즐비하며 애월해안도로가 유명세를 이어가면서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져 드라이브는 물론 이국적인 풍경을 함께 느낄 수 있어 힐링명소로 손꼽히는 장소입니다 중엄과 신엄의 경계지점인 새물은 용천수가 흘러나오는 장소이며 이전에는 마을 주민들의 식수원 그리고 빨래터 등으로 이용되었습니다 새물 주변의 용암석은 해안으로 이어져 있으며 만조 시기에는 수심이 깊어 낚시꾼들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여 필수 휴식장소로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구엄마을, 구엄 돌 염전

구엄 "돌" 염전
마을의 설촌 역사를 보면 삼별초(三別抄)가 애월읍 고성리 향파두리에 주둔할 당시 토성을 쌓으면서 주민들을 동원하였다는 문헌에 의하여 고려(高麗) 원종(元宗) 12년에 설촌된 것으로 추정 된다. 당시 마을 이름은 엄장포(嚴莊浦) 또는 엄장이(嚴莊伊)라고 하였다. 조선 명종(明宗) 14년(1559년)에 강려목사가 부임하면서 바닷물로 햇볕을 이용하여 소금을 제조하는 방법을 가르쳐 소금을 생산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생업의 터전이 되었다. 마을사람들은 이곳을 ‘소금빌레’ 라고 부르고 있다. 소금밭의 길이는 해안을 따라 300m정도이고 폭은 50m로써 넓이는 4,845㎡(약1,500평)에 이른다. 염기는 봄, 여름, 가을 적기였으며, 생산된 소금은 색소등 품질이 뛰어나 굵고 넓적한 천일염으로서 중산간 주민들과 농산물을 교환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소금밭은 이 마을 주민들의 생업의 터전으로 약 390여년 동안 삶의 근간이 되어왔으나 점차 의식구조의 변천과 생업수단의 변화로 1950년대에 이르러 소금밭으로서의 기능을 잃게 되었다.

햇볕을 이용하여 바닥물을 이용해 소금을 제조하는 돌 염전 장소로 소금밭을 '소금빌레' 라고 불리우면서 소금밭은 마을의 생업터전으로 유지되다 1950년대에 이르러 소금밭의 기능을 잃었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는바와같이 점토질의 흙으로 부분을 덮은 후 언덕처럼 만들어 칸칸이 바닥 물을 채우고 햇볕으로 말리는 방식으로 천일염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또한 애월쪽에서 노을 볼 장소를 찾는 방문객에게도 추천할만한 장소입니다

 

 

애월해안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매년 찾고 있으며 이국적인 경치로 자전거를 이용하여 라이딩을 하기도, 차를 이용하여 드라이브를 하기도 그리고 그냥 걷기로도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하며 자동차로 달리며 창 밖으로 보이는 탁 트인 푸른 바다와 제주도 특유의 검은 바위 그리고 기암괴석이 줄지어 해안을 잇고 있으며 도로변에는 카페들이 멋진 카페들이 즐비하여 잠시 휴식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제주도를 도착하여 렌터카를 이용해 여행을 계획한다면 한번쯤은 꼭 달려보기 좋은 도로이고 환상적인 경치 탓에 많은 관광객들이 불러 모아지게 되어 소형 버스 1대가 투입되어 공영버스 노선이 신설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제주일보

버스는 795번 버스로 도로의 폭이 좁고 렌터카의 통행량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소형버스가 70~80분 간격에 1대정도 투입되어 애월하나로마트를 기/종점으로 애월읍사무소를 경유하고 애월 해안도로를 통해 하귀하나로마트를 왕복 운행한다고 하여 렌터카의 계획이 없는 관광객도 버스를 이용하여 장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제주시 애월읍 언니식탁

요리 좋아하는 언니가 가족들과 나누던 따듯한 집밥을 식탁에 올려 제주에서 자란 식재료들로 만들고 정성까지 담아 맛있는 점심을 제공합니다 매일 10시 30분 ~ 15시 까지 점심식사 타임에만 운영 (수요일 휴무)

대표메뉴로는 제주순살갈치덮밥, 삼색꼬꼬덮밥, 제주오니 함박조림, 브라타치즈 샐러드, 한치모닥치기가 대표적입니다.

한페이지로 깔끔하게 구성된 대표 메뉴판, 제주산 식재료의 건강한 자부심이 느껴지며 정성까지 듬뿍 담아 올리는 한상, 브로콜리와 양배추는 옆집 농부님이 직접 재배한 야채라고 합니다

 

순살갈치덮밥

포슬포슬한 계란과 닭고기와 갈치가 언니 비법 소스 (6가지 특제 맛간장이 배합됨)에 살짝 조려 비린맛도 잡고 폭신한 식감에 마무리로 제주 전복을 올려 마무리, 소스에 꽈리고추도 함께 조려 고추향 머금은 덮밥, 고추냉이를 살짝 올린 갈치살에 채친 깻잎을 올리고 꽈리고추를 함께해 한숟갈 먹으면 새로운 조합의 맛

 

삼색꼬꼬덮밥

닭다리살이 전분에 묻혀지고 맛간장과 5~6가지 더 들어간 수제소스에 기름에 튀기듯 굽고 소스에 조려져 청경채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달걀과 스크램블에그의 특별한 꿀조합

 

제주오니, 함박조림

계란 반숙이 들어가 있어 소스와 밥을 비벼 고소하게 먹을 수 있고 소스가 짜지 않고 담백하여 아이들의 입맛은 물론 어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만한 한끼 식사

 

검색 - 네이버 지도 (naver.com)

 

네이버 지도

언니식탁

map.naver.com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며 도심에서 벗어나 아담한 가게에 알록달록한 인테리어로 귀여운 느낌에 한번쯤 들리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무피클, 오이피클은 모두 직접 만들어 흔하지 않은 수제 피클을 사용하고 수제로 담근 오이피클은 두반장이 들어가 갈치덮밥을 먹고 매콤한 입을 입가심해주어 맛있고 건강한 점심 식사 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언니식탁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신엄7길 13 102호

064-799-1633

매일 10시 30분~15시 영업

(수요일 휴무)

언니식탁(@_sister_tabl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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