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컴퓨터 저장공간이 부족 할 때

개인이 사용하는 용량만 하여도 방대해지는 시대가 왔다, 따라서 데스크톱 또는 노트북에서 가지고있는 저장장치 용량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으므로 저장공간이 부족할 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주의할점

하드나, SSD의 디스크 사용은 제조사측 권장사용으로 15~20% 정도는 여유공간으로 수명과 속도 부분에서 남겨두는것을 권장하고있다, 이유는 데이터를 저장하는데에 있어 용량을 80%~90% 이상 사용이 속도가 현저히 감소되는 점. 또한 할당량의 대부분을 데이터 저장에 사용하고있다면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요청하였을 때, 저장되어있는만큼 더 구동되어야 하므로 수명에도 좋지않다, 따라서 이 글을 읽고있는 사용자라면 저장공간의 최대 70%~75% 정도로 유지하는것이 좋겠다.

 

조치해볼수 있는 방법

하드 또는 SSD를 증착하여 용량증설

외장하드를 구입하여 사용

NAS를 이용하여 사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

 

하드/SSD 증착

가장 권장하는 방법으로 기존에 장착되어있는 용량보다 더 큰 용량을 가지는 저장장치로 교체 하거나 추가로 설치하여 사용하는것이다, 특히나 노트북의 경우 SSD의 용량이 가득차 데이터저장도 저장이지만 프로그램 구동이 어려울정도로 용량이 부족한 경우 업그레이드를 필히 진행하여 사용하는것이 좋겠다, 데이터로 인하여 저장공간이 부족한건 외장하드나 NAS나 클라우드서비스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면 되지만 응용프로그램실행은 반드시 SSD에 설치하여 구동되어야 하므로 용량이 부족함을 느꼈다면 바로 처리해보도록 하자.

 

설치하는 방법은 아래와같다.

crone.tistory.com/305

컴퓨터 SSD/HDD 설치 하는 방법

노트북의 경우라면 자신이 사용하는 노트북에 NVMe 몇슬롯을 지원하는지를 체크하여 2개이상의 슬롯을 지원한다면 추가로 장착하는 방법이 있겠다, 물론 노트북은 뒷면의 판을 분리하여 새로운 저장장치를 장착해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일반 전문지식이 없는 또는 해본경험이 없는 사용자라면 인근의 컴퓨터 관련 주변 매장에서 업그레이드를 요구해보는것이 좋겠다.

 

데스크톱의 경우라면 통상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SATA 또는 M.2 의 슬롯이 노트북보다는 많기 때문에 교체보다는 추가로 장착하여 업그레이드를 해볼수 있겠다, 또한 컴퓨터의 경우 노트북보다는 분해 와 조립의 난이도가 높은편은 아니기 때문에 자가 처리로 손쉽게 시도해볼 수 있겠다, 하지만 이또한 도 여건이 마땅치 않는다면 인근의 컴퓨터 관련 주변 매장에서 업그레이드를 요청해보는것이 좋겠다.

 

외장하드를 구입하여 사용

가장 간단한 방법중 하나로 들고다닐수 있는 휴대용 저장장치(외장하드) 를 구입하여 필요시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장점은 간단하게 구입만하여 필요시에 연결후 사용만 하면 되겠지만, 물리적으로 외부로 분리되어 데이터를 읽고 쓰기 할때, 꼭 휴대되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또한 휴대되기 때문에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충격이 가해질 위험이 있다, 아무래도 데이터를 보관하는 저장소이다 보니 외부의 충격은 저장장치 특성상 좋지는 않지만 튼튼한 케이스나 파우치를 이용하여 잘 보관하여 휴대된다면 크게 걱정은 없이 사용할수도 있겠다.

덧붙여 외장하드에는 두가지의 종류가 있다, 하드 드라이브로 구성된 외장하드와 SSD로 구성된 외장하드로 데이터를 읽고 쓰기하는데 있어서 차이가 난다, 차이점은 아래의 포스팅글에서 참고하도록 하자.

crone.tistory.com/223

SSD/HDD 구동 방식 및 속도 차이는? NVME? SATA?

가격적은 측면에서 높은 용량과 상대적 낮은 금액을 선택한다면 외장 HDD를, 가격은 높지만 빠른 속도와 외부충격에 상대적으로 강한제품을 선택한다면 외장 SSD를 선택하는것이 좋겠다. 어느것이 좋고 나쁨은 없다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활패턴이나 보관방법 또는 예산에 맞춰 사용하는것이 좋겠다.

 

NAS를 사용해보자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의 약자로 네트워크에 연결된 저장장치를 말한다 쉽게 설명하여 인터넷 랜선에 연결된 하드로 어느 위치에 있어도 네트워크가 연결된 장소로 이동한다면 언제든지 해당 저장장치를 읽고,쓰고,수정 까지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물론 위의 방법중 가장 금액이 높은 편이며 NAS라는 장비를 구비하여야 하고 또한 네트워크간 통신이 이뤄져야 하므로 네트워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있어야 사용하다, 근래에는 NAS장비를 사용자가 아주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나오는편이지만 아주 간단하게나마 정도는 어떻게 구동되는지에 대한 내용은 이해하는것이 좋겠다, 물론 NAS는 NAS라는 장비를 별도로 구매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안쓰는 데스크톱을 이용하여 NAS로 직접 셋팅하여 사용하는 방법또한 존재한다, 일반 데스크톱을 NAS로 구성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crone.tistory.com/67

윈도우10 가정용 FTP 파일질라 서버 (NAS) 구축하기 - 1탄 프로그램 설치편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

데이터 보관목적이라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가장 권장한다, 일반 NAS로 직접관리한다면 좋겠지만 이 네트워크라는 부분은 일반적인경우에는 큰 문제는 없겠지만 문제가 간혹 생기는경우 직접적으로 어딘가 도움을 받기도 어렵고 하여 큰 회사 예를들어 구글이나, 네이버 등 클라우드를 서비스하고있는 서비스를 하나 선택하여 사용한다면 서버관리는 물론 트래픽까지 잘 관리해주니 가장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다

단점으로는 비용이다 대부분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월 사용료를 지불하여 사용하게되고 또한 자신이 사용하는 용량에 따라 월 사용료가 결정된다 따라서 비용적인 부분만 문제없다면 클라우드서비스가 가장 좋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마무리

저장공간이 부족한 경우에 개인이 손쉽게 해볼수 있는 방법 몇가지를 알아봤는데, 용량이 부족한데에 있어 문제가되는 사유가 분명 있을것이다, 프로그램을 구동하고자 한다면 클라우드나, 나스를 구축하는것은 맞지않고 자신이 구동하고있는 시스템의 저장장치를 반드시 늘려주어야 하고, 반대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목적이라면 궂이 자신의 시스템에 구축할 필요 없이 외부에서 구축해두어도 가능하니 참고하여 선택하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