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온도와 속도, 전압을 측정 해보자 (Core Temp)

CPU는 시스템 성능/속도 부분에 있어 아주 중요한 위치에 위치하고 있다  이 CPU의 온도는 어떻게 되는지 얼마나 부하가 걸리는지는 컴퓨터를 자주 이용하는 유저라면 중요하면서도 예민한 문제이다, 온도와 주파수를 확인해주는 툴이 있는데, 코어 템프 (Core Temp) 라는 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코어 템프라는 툴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www.alcpu.com/CoreTemp/

Core Temp

 

사이트를 접속하게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며 Download 버튼을 통해 다운을 받을 수 있다.

 

 

 

다운받게 된다면 위 와같은 인스톨 프로그램이 확인된다, 실행 하여 설치하도록 하자.

 

다운로드가 끝나면 바탕화면에 위와같은 아이콘이 나타나게 되며, 실행시킨 화면은 다음과 같다.

 

현재 구성되어 있는 시스템의 CPU 모델과, 코어 또는 쓰레드, 연결되어있는 소켓의 정보까지 확인되게 되며 현재의 CPU 온도를 체크하여 정보를 알려준다.

 

근래 (작성일 2021년도 기준) 출시되는 데스크톱의 성능이 대부분 4코어 이상의 데스크톱으로 CPU의 코어란 사람의 두뇌라고 볼 수 있겠다, 또한 두뇌가 여러개 장착되어있으니 그만큼 연산하는데 있어 속도가 빨라지게 되는 것 이다.

 

CPU는 온도가 일정 이상으로 올라가게되면 시스템내에서 CPU를 보호하고자 자동으로 시스템이 내려가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더 많은 작업이 이뤄지게될 수록 CPU의 온도는 올라가게 되어 해당 툴을 이용하여 현재의 쿨러가 적합한지 부적합 한지 판단이 가능하다, 이 툴은 프로그램을 띄워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트레이 아이콘에서 간단하게 온도로 표기되어 현재의 온도파악이 손쉽게 가능하다.

 

우측하단의 숨겨진 아이콘쪽 을 열어보면 각 코어별로 온도가 체크되게 되는데 통상적으로 이 온도는 100도를 넘어가지 않아야 한다, 특히 오버클럭시에 이 온도의 문제 때문에 CPU쿨러의 형태가 기본쿨러에서 방열판이 더 넓고 쿨링이 좋은 공랭쿨러에서 부터 라디에이터 방식의 수랭쿨러까지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