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드시트] RANK - 데이터의 순위를 지정해보자

 

이번시간에서는 RANK라는함수를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RANK라는함수는 숫자 데이터 내에서 순위를 비교해주는 함수입니다.

자주 사용되지는않지만 모르고있다면 숫자 데이터내에서 순서를 지정하기란 일일히 엄청난 노가다를 요하는 작업입니다.

사용빈도는 아무래도 좀적지만 반드시 업무함에 있어 반드시 꼭 한번씩은 사용해보게되는 함수로 익혀두면 꼭 다음에 사용될만한 함수로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이번시간에서도 저는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연습장을 활용하도록하겠습니다.

스프레드시트 바로가기

https://drive.google.com/drive/my-drive

Google 드라이브 - 모든 파일을 한 곳에서

자, 스프레드시트를 열었습니다.

 

예시입니다 예를들어 1부터 21까지의 무작위로 순서에 맞지않게 데이터가 있을때 의 상황을 만들어보도록하겠습니다.

 

A열에 숫자데이터 1부터 21까지 무작위숫자를 나열했습니다. 

여기서 해당데이터내에 순서가 얼마나 되는지 보고싶은데요, B열에 Rank 함수를 입력해도록하겠습니다.

 

더보기좋게 A1열에는 데이터로 칭하고, B1열에는 순위 라고 칭했습니다.

그리고 B2에 Rank라는 함수를 입력했습니다.

 

=Rank( 값, 데이터 , 데이터차순 )

값 : 비교대상의 값입니다. 위의 표대로라면, A2의 값이 필요하다 라고 했을때 B2의 Rank 값은 A2 입니다.

데이터 : 기준이되는 데이터입니다. 위에서는 A2부터 A22열이 되겠습니다.

오름차순 : 0과 1의 값이 사용됩니다 0일 경우 데이터의 최대값이 1위가 됩니다 1일 경우 데이터의 최소값이 1위가됩니다.

 

위와같이 =rank(A2,$A$2:$A$22,1) 함수를 입력했습니다.

         

        값 , 데이터 ,    오름차순

=rank(A2,$A$2:$A$22,1)

 A2의 값을 비교한다. A2~A22의 데이터 중에서 , 최소값을 기준으로한다.

 

값을 드래그해보록하겠습니다.

 

값이 출력되었습니다. 저는, 1부터 21까지 전데이터를 나열하였기때문에 데이터의 값과 순위의 값이똑같습니다.

그럼 반대로 최대값을 기준으로 값을 반환해도록하겠습니다.

 

햇갈리지않게 C1 열에 최대값 순위를 지정하겠다는 항목을 입력했습니다.

자 값을 또 대입해도록하겠습니다.

 

함수는 아까와동일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입력하는 오름차순값을 0으로 입력해줬습니다.

=rank(A2,$A$2:$A$22,0)

 

자 C2의 값은 21이라는 값이 반환되었습니다. 최대값기준으로는 21번째의 값을 뜻한다는의미입니다.

 

드래그를해봤습니다. 순서가 전부 나열되었습니다.

위의경우는 1부터 21까지 정확하게 하나씩하나씩 나열했을때 값을 구한경우가 되겠지만

실제 업무에서사용되는경우, 불특정 1부터 100까지 있을때 중간중간 값이 빠진경우, 그리고 그안에서 데이터의 순위를 결정해야하는경우 사용됩니다.

 

자 예시로 한번더 보여드리도록하겠습니다.

위와같이 3부터 20까지 값이 다양하게있습니다.

여기 내에서 해당데이터가 몇번째 순위에 있는지 입력해야할때, 사용됩니다.

B열 : =rank(A2,$A$2:$A$11,1)

C열 : =rank(A2,$A$2:$A$11,0)

 

자 값을 입력했습니다.

B2열에는 1번째순위, C열에는 10번째의 순위라고 값이 반환되었습니다.

위와같은경우 하나씩 순서를 정하는건 엄청난 셈과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ㅠㅠ

위와같은 RANK함수를 사용하지않고 필터를 걸어 오름차순, 또는 내림차순을 이용해 하나씩 세는것도 가능은하지만

어디까지나 데이터양이 아주 적은경우 사람의 머리로 처리하는게 빠를수있겠지만

데이터가 방대하고, 무작위로 데이터가 주어졌을때 RANK함수를 사용하면 아주 간단하게 처리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RANK 함수에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위에서 언급드렸지만 사용빈도는 높은편은 아닙니다만 간헐적으로 업무를 볼때 위와같은 조건으로 값을 구해야하는 경우가있습니다. 이때 꼭 오늘배운 RANK함수를 사용하시어 일일히 노가다하는 업무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