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IDEL 상태와 Full Load 상태 적정온도와 문제시 조치방법
컴퓨터나 노트북과 같은 전자제품 경우 사용자가 계산하기 어려운 일들을 대신 계산해주어 업무적으로 편리함을 가져다 주거나 사용자의 게이밍이나 영상시청과 같은 취미활동 등 여러가지 방면에서 사용되게 되는데 날이 지남에 따라 시스템 구성장치들의 성능은 많은 향상을 보여왔고 성능이 향상됨에 따라 시스템에서 발생되는 발열또한 증가되게 됩니다
발열의 발생 이유
컴퓨터나 노트북을 일정시간 사용하다보면 발열이 발생되게 되는데 이러한 이유는 해당장치들이 동작되기 위해서는 전기 에너지를 공급받아 동작함과 동시에 전기의 저항이 발생되어 전기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변환되어 발열이 생기게 됩니다
이처럼 전기저항이 발생되는 모든 전자제품에서의 발열은 피해갈 수 없지만 일정온도 이상으로 치솟는 경우 화재의 위험 또는 사용 장치에서의 문제까지 초래하기 때문에 최대한 발열 해소를 위해 조치를 취해주는것이 좋겠으며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경우 시스템에서 발생되는 발열이 심각한 경우에는 장치가 불에 타버리는 정도의 온도까지 상승되므로 이를 막고자 장치 자체에서 전류의 유입을 차단하고 성능을 낮추어 주는 쓰로틀링 현상이 발생되므로 가지고 있는 장치의 성능저하가 발생됩니다
시스템 구성장치에서 가장 발열이 심한 장치는 중앙 제어 처리 장치라고 불리우는 CPU(Central Processing Unit) 장치에서 가장 많은 발열이 발생되어 CPU의 쿨러장착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입니다 게다가 연결시 쇠와 쇠끼리 맞닿으므로 더 높은 열전도를 위해 서멀구리스까지 도포되게 됩니다
시스템 온도 체크방법
시스템에서 방출되는 열은 꾀나 높은 수준의 온도를 기록하기 때문에 각자의 장치에 열감지 센서들이 존재하여 이를 소프트웨어에서 체크하여 사용자가 손쉽게 자신의 시스템온도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
HWMonitor 모니터링 프로그램
CoreTemp 모니터링 프로그램
대표적으로 흔히 많이사용하는 툴은 HWMonitor, CoreTemp 프로그램이 많이 사용되며 사용방법은 위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나, 사용방법에 대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와같이 툴을 이용하여 온도를 측정시 두가지 정도로 체크해볼 수 있는데 하나는 IDLE(아이들) 상태와, FullLoad(풀로드) 상태에서의 각각 온도체크 입니다
IDLE Status (아이들 상태)
아이들 상태란 시스템을 부팅하고 아무 작업하지 않은 상태인 유휴상태 에서 온도를 체크한 결과 입니다 해당 상태의 경우 30도~60도의 온도가 적당하며 70도 이상으로 치솟는 경우 쿨링시스템의 보강이 필요합니다
Full Load Status (풀로드 상태)
풀로드 상태란 시스템을 최고 성능으로 동작시킨 상태에서 온도를 체크한 결과 입니다 해당 상태의 경우 60도~80도의온도가 적당하며 90도 이상으로 치솟는 경우 쿨링시스템의 보강이 필요합니다
최고성능의 상태의 구현은 거의 대게 시스템 성능의 점수를 기록하는 벤치마크툴을 이용하여 최고성능시 온도를 체크해볼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Cinebench 프로그램, Realbench 프로그램등이 이용됩니다
Cinebench 프로그램 사용방법
RealBench 프로그램 사용방법
시스템의 온도는 장치마다 일부 설정된 값이 다르겠지만 80도~95도 경우 쓰로틀링이 발생되며 성능을 저하 문제가 발생되기 시작하며 100도 이상을 기록하는 경우 시스템이 자동으로 다운되므로 시스템의 쿨링은 특별히 신경쓰는 편이 좋겠습니다
쿨링시스템 보강방법
대표적으로 발열이 심한장치인 CPU장치에 쿨링에 도움되는 장치들이 많이 출시된 상태로 쿨링 방법에 따라 크게 두가지로 구분되어 공기냉각 방식인 공랭쿨러, 냉각수를 이용하여 냉각하는 방식인 수랭쿨러 방식 두가지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위의 제품들은 공기냉각 방식 타입의 공랭쿨러 제품들 입니다 CPU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열이 방열판에 전도되어 방열판에 전도된 열들은 쿨링팬들에 의해 식혀지는 방식으로 동작됩니다
흔히 데스크톱을 구매시 CPU 제조사에서 검증된 정품 쿨러가 동봉되어 정품쿨러가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물리적으로 방열판을 더 키우고 쿨링팬이 보강된 제품들이 출시되어 발열이 심각한 경우라면 사제공랭쿨러를 구입하여 교체하여 사용되어야 합니다
위와같은 형태의 제품은 내부에 냉각수가 흘러 냉각수를 식히는 수냉 방식의 수냉쿨러 로 중간에 펌프가 동작되어 냉각된 냉각수와, 뜨거워진 냉각수가 지속적으로 이동하여 냉각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자동차의 라디에이터와 비슷한 구조로 설계되어있습니다 공랭쿨러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쿨링성능을 보여주지만 수년간 사용시 배선의 노후화로 누수의 문제가 있으므로 일정 기간 사용시 교체하며 사용되어야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처음 구매시에는 잘 사용했지만 사용기간이 몇년이 지남에 따라 성능저하가 발생되고 온도 또한 저하가 있다면 서멀구리스를 재도포하는 것도 발열관리에 도움이 되므로 자주는 아니더라도 일정기간 사용(6개월 또는 1년) 시에 서멀구리스를 재도포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서멀구리스 재도포 방법